[그린경제/얼레빗 = 최미현 기자] "한국의 도교 - 신(神)과 선(仙)의 문화" 전시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12월 10일부터 2014년 3월 2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도교가 한국인의 삶과 문화에 끼친 영향과 그 특징을 주제로 마련된 첫 번째 대형 전시다.
이번에 준비 중인 "한국의 도교 - 신(神)과 선(仙)의 문화" 는 고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도교와 관련된 회화, 공예품, 전적류, 고고 발굴 성과 등을 종합하여 공개한다.
이 전시를 통해 유교, 불교와 함께 한국 전통문화의 주요 요소를 이루는 도교를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 한국의 도교 - 신(神)과 선(仙)의 문화 전시회 포스터
문의: 02-2077-9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