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엔 정동진, 인천엔 정서진 해넘이 잔치

  • 등록 2013.12.18 06: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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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제3회 정서진 해넘이 잔치'

[그린경제/얼레빗= 최미현 기자] 강원도에 정동진이 있다면 인천에는 정서진이 있다. 인천광역시 서구에서는 2011년 경인 아라뱃길이 열림에 따라 관광자원개발사업의 하나로 정서진 지정 사업을 추진해 왔다.

다양한 관광자원 확보를 통해 정서진을 해맞이와 해넘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서해 제일의 관광명소로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이곳은 앞으로 마리나 시설 등을 유치하여 최첨단 해양관광지로서 거듭 나기 위한 발돋음을 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낙조와 더불어 가족, 연인들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최근 수도권 제일의 해맞이, 해넘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도 12월 31일 정서진 아라빛섬 광장 일원에서 '제3회 정서진해넘이 잔치'가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되어 있다. 

   
 

 문의: 032-560-5932

최미현 기자 qdbeg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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