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신문 = 미완근 기자]
아미(娥眉) - 구름의 백작 부인 이육사
향수에 철나면 눈썹이 기나니요 짓푸른 깁장을 나면서 그 몸매 햇살같이 펼쳐진 부채는 감춰도 언제나 모듬에 지쳐서 돌아오면 촛불처럼 타오르는 가슴속 사념은 달빛은 서늘한 원주 아래 듭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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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신문 = 미완근 기자]
아미(娥眉) - 구름의 백작 부인 이육사
향수에 철나면 눈썹이 기나니요 짓푸른 깁장을 나면서 그 몸매 햇살같이 펼쳐진 부채는 감춰도 언제나 모듬에 지쳐서 돌아오면 촛불처럼 타오르는 가슴속 사념은 달빛은 서늘한 원주 아래 듭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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