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신문 = 최미현 기자] 올해 제4회째를 맞이하는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가 오는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3일간 고원 청정고장인 횡성군 둔내면 종합체육공원일원에서 `최고의 토마토와 최고의 즐거움이 함께하는 축제!`란 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위원회` 주관으로 다채롭고 시원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는데 여름 휴가철이 한창인 8월에 열어 시원한 여름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토마토풀장에서 금반지와 횡성한우송아지 한 마리를 찾는 경품 이벤트를 마려나여 벌써 부터 축제 참가자들의 기대감이 크다.
한편, 농가들이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는 최고의 웰빙 건강 둔내 토마토를 싼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며 축제장내에 조성된 백합공원에서는 그윽한 백합향이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내다보았다.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토마토 잔치에 가볼까?
문의: 033-340-2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