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맹추위로 꽁꽁 얼어붙은 한강 풍경

  • 등록 2016.01.24 15: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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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신문=최우성 기자] 갑자기 찾아온 북극의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한강 !!
옛날에는 겨울이면 으레히 얼어붙었다지만 요즈음에는 온난화 현상으로 한강이 얼어붙기도 쉽지 않다. 여의도 고층빌딩 그리고 한강을 따라 강변북로 고가도로가 펼쳐진 사이로 한강이 꽁꽁 얼어붙었다.

조선시대에는 얼어붙은 한강의 얼음을 떼어다가 동빙고 서빙고 어름동굴에 저장했다가 여름철 무더위 삼복에 임금의 하사품으로 썼다고 하는데,,, 정말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북촌한옥마을 가옥 보수설계, 혜화동주민센타 개보수설계,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낙산사칠층석탑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문화유산사진작가

최우성 기자 cws01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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