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묘호란때 세자를 보위한 조필달 장군 유물

  • 등록 2016.01.30 09: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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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 104호

[우리문화신문 = 최미현 기자]조필달 장군(1600∼1664)이 남긴 유물로 장군의 군복, 호남육군사령기, 화살통, 고신, 교지 12매, 논시(論示)가 전해진다.

   
▲ 화살통 덮개

이 유물은 인조, 효종, 현종대 군인의 품계에 수반된 군대와 관련된 자료를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 화살통

조필달 장군은 정묘호란 때 세자를 호위하였고,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 인조를 호위하였다. 효종 때에는 송시열과 함께 북벌에 참여하였고, 삼도수군통제사 겸 경상우도수군절도사에 올랐다.

<자료:문화재청>

최미현 기자 qdbeg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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