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서 역사와 세시풍속을 즐기기

  • 등록 2016.02.01 09: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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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신문 = 최미현 기자] 국립부여박물관은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람객들이 가족, 이웃, 친지와 함께 우리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박물관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오는 2월 7일부터 2월 10일까지 <2016 설맞이 민속놀이 한마당>을 마련하였다.

<2016 설맞이 민속놀이 한마당>은 설 연휴 기간 중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해 봄으로써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익히며 세대 간의 이해를 돕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 연 만들기

2월 7일부터 2월 10일까지는 설의 어원·유래·풍속 등을 게시하여 그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으며, 야외마당에 마련된 사물놀이 체험, 팽이치기, 투호, 사방치기 등의 민속놀이와 재미로 보는 윷점을 즐기며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 설의 유래, 풍속 소개
- 전통놀이 한마당
- 전통 활 만들기
- 전통 연 만들기
- 솟대 만들기
- 가훈, 명언 써주기

문의 : 041-830-8413

최미현 기자 qdbeg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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