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넥타이를 매고, 건강을 잃고

  • 등록 2004.05.06 03: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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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넥타이를 매고, 건강을 잃고
최근 소식에 의하면 의사들이 차고 있는 넥타이에서 세균이 득실거린다고 합니다. 넥타이는 남성의 품위를 유지하는 악세사리입니다. 그런데 그 품위 대신에 건강을 해치는 물건이 된다면 과감히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한의학에서는 가슴 위를 차게 해야 건강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답답하게 목을 매고 오히려 가슴의 온도를 높인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이 쓰는 물건이 오히려 사람을 해치는 물건이 될 수도 있음입니다. 패션보다는 건강을 우선 생각해야 될 일입니다.
김경수 kskim@sunche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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