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김리박 시조시인]
웃는 메
긴 석달 언 숲 안아 참고 견뎌 오늘이네
네 웃는 얼굴이 꽃 피우고 새싹 돋고
가람이 풀려 흐르고 하늘땅이 되사느나
* 메 " 산
* 가람 : 강,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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