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청에는 자발적으로 시민공간을 만들어 가는 시민주체, 시민기획단이 있다. 서로 다른 직업과 연령의 시민기획단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공유하며 시민청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손수 만들어 나간다.
오는 28일(금)부터 8월 12일(토)까지 열리는 ‘모두의 시민청’ 축제는 4개 분과(광장, 소통, 동행, 공감) 50명의 시민기획단이 직접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낸 결과물이다.
소통분과의 ‘마음의 짐 내려놓기’(7.28.(금)~30.(일) 11:00~17:00 | 시민플라자A)는 공항을 연출한 세트에서 ‘캐리어 컬링체험’을 진행한다. 참가 시민은 부정적 감정을 내려놓고 챙겨야 하는 마음만 담아 캐리어에 여행 짐을 싼 후, 목표에 해당하는 과녁에 정확하게 굴려 삶의 목표에 도달해보는 체험을 한다. 과녁에 정확하게 도달한 시민에게는 공항 포토존에서 찍은 즉석사진 등 선물을 제공한다.
시민기획단이 마련한 체험프로그램 외에도 소통축제에는 흥겨움을 더할 신나는 뮤지컬 공연과 함께 댄스퍼포먼스가 준비돼 있다.

한편, 지난 22일(토)부터 시민플라자B에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시민들의 다양한 형태의 가족사진을 전시하는 ‘가족전’을 진행하고 있어 행사의 풍성함을 더한다.
시민청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CitizensHall)을 통해 축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모네, 빛을 그리다展>(어린이회관 기획전시실, 8.1.~8.31) 전시 티켓을 무료로 받아 볼 수도 있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청은 일 년에 두 번 시민청을 사랑해주신 시민들에 보답하고자 커다란 축제한마당을 연다. 이번 시민청 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프로그램으로 더욱 뜻 깊고, 다양하며, 역동적이다. 참여하시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