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의 바람개비는 그래도 돈다

2021.04.19 11:33:49

[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임진각 평화누리 '바람의 언덕'에 바람이 분다. 봄바람이 어지럽게 분다. 

그 언덕엔 바람개비가 있다. 빨강, 노랑의 물이든 바람개비 수 백개가 봄바람에 춤을 춘다. 남북한의 대화도 끊긴지 오래지만 그래도 바람개비는 돈다. 돌고 돌다보면 다시 화해의 손을 잡을 수 있을까? 아직

서막이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돌아야한다. 

 

 

 

 

 

 

 

 

 

 

 

 

 

 

 

 

 

금나래 narae@koya-culture.com
Copyright @2013 우리문화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32. 그린오피스텔 306호 | 대표전화 : 02-733-5027 | 팩스 : 02-733-5028 발행·편집인 : 김영조 | 언론사 등록번호 : 서울 아03923 등록일자 : 2015년 | 발행일자 : 2015년 10월 6일 | 사업자등록번호 : 163-10-00275 Copyright © 2013 우리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ine99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