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초여름 숲은 아직 고요하다. 매미는 허물 벗기 준비에 들어갔는지 잠잠하고 솔숲 사이 바람만 솔솔 계곡타고 불어온다. 소나무 줄기를 타고 오르는 담쟁이는 어느새 꼭대기까지 올라갔고 황금 달맞이꽃도 환하게 손흔든다. 초여름 축령산의 숲은 그렇게 휴양림을 찾은 사람들에게 무한의 위로와 치유의 손짓을 한다.
▲ 초여름 축령산 숲 자연의 소리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초여름 숲은 아직 고요하다. 매미는 허물 벗기 준비에 들어갔는지 잠잠하고 솔숲 사이 바람만 솔솔 계곡타고 불어온다. 소나무 줄기를 타고 오르는 담쟁이는 어느새 꼭대기까지 올라갔고 황금 달맞이꽃도 환하게 손흔든다. 초여름 축령산의 숲은 그렇게 휴양림을 찾은 사람들에게 무한의 위로와 치유의 손짓을 한다.
▲ 초여름 축령산 숲 자연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