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달' 맞아 친환경 주제 200여개 수공예품 선보여

2021.06.23 11:16:31

서울여성공예센터, 6월 26일~27일 공예장터 무인 개장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공예장터를 운영한다. 서울여성공예센터는 6월 26일(토)~27일(일), 양일간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1층 공예마당에서 무인 공예장터 ‘예술시장 천수답장’을 개장한다.

 

‘예술시장 천수답장’은 오직 빗물에만 의존해 농사를 짓는 ‘천수답’처럼 오직 창작과 창의의 비로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하자는 뜻을 담아 2017년부터 매월 열리고 있는 공예장터다. 창작자들이 손수 제작한 공예품 및 먹거리 등을 구매하고, 체험프로그램을 통해서 직접 손작업을 즐기며 즐거운 공예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천수답장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제품과 체험프로그램, 기획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50개 팀 200여 개의 수공예품 및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생활창작품 전시와 판매를 하는 <손길공작소>에서는 재사용 가능 용품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한 공예품 등이 가득해 친환경을 실천하려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천수답장 테이블>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체험프로그램 <손기술학교>는 양말목을 이용한 컵받침 만들기와 친환경 종이를 이용한 펜&뚜껑 만들기 두 가지 강좌가 열린다.

 

손기술학교는 사전 예약 형태로 진행되며 양일 2시부터 6시까지 각각 4회씩 진행된다.(2시, 3시, 4시, 5시 운영)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쉬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만큼 아이들에게 환경보호나 친환경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던 부모들이라면 마감 전에 빠른 신청을 권한다. 서울여성공예센터 홈페이지(www.seoulcraftcenter.kr/program/artmarket/)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천수답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방문자들이 방역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무인으로 운영된다. 천수답장 개장시간인 13시~18시에 언제든 자유롭게 방문이 가능하다.

 

‘예술시장 천수답장’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서울여성공예센터 홈페이지 (www.seoulcraftcent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공예장터를 운영한다.

 

서울여성공예센터는 6월 26일(토)~27일(일), 양일간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1층 공예마당에서 무인 공예장터 ‘예술시장 천수답장’을 개장한다.

 

‘예술시장 천수답장’은 오직 빗물에만 의존해 농사를 짓는 ‘천수답’처럼 오직 창작과 창의의 비로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하자는 뜻을 담아 2017년부터 매월 열리고 있는 공예장터다. 창작자들이 손수 제작한 공예품 및 먹거리 등을 구매하고, 체험프로그램을 통해서 직접 손작업을 즐기며 즐거운 공예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천수답장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제품과 체험프로그램, 기획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50개 팀 200여 개의 수공예품 및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생활창작품 전시와 판매를 하는 <손길공작소>에서는 재사용 가능 용품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한 공예품 등이 가득해 친환경을 실천하려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천수답장 테이블>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체험프로그램 <손기술학교>는 양말목을 이용한 컵받침 만들기와 친환경 종이를 이용한 펜&뚜껑 만들기 두 가지 강좌가 열린다.

 

손기술학교는 사전 예약 형태로 진행되며 양일 2시부터 6시까지 각각 4회씩 진행된다.(2시, 3시, 4시, 5시 운영)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쉬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만큼 아이들에게 환경보호나 친환경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던 부모들이라면 마감 전에 빠른 신청을 권한다. 서울여성공예센터 홈페이지(www.seoulcraftcenter.kr/program/artmarket/)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환경의 달을 맞아 다양한 기획행사도 펼쳐진다.

 

이번 천수답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방문자들이 방역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무인으로 운영된다. 천수답장 개장시간인 13시~18시에 언제든 자유롭게 방문이 가능하다.

 

‘예술시장 천수답장’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서울여성공예센터 홈페이지 (www.seoulcraftcent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지영 기자 qdbeg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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