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시는 시민들이 도서관을 쉽게 이해하고, 도서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시민서비스를 향상하고, 지역도서관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 도서관정책> 총서를 2차 발간한다.

<열린 도서관정책> 총서 2차 발간물은 시민들이 알지 못했던 도서관 조직 및 운영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험사례와 조사내응을 담은「도서관 혁신을 위한 조직개발, 오늘부터 1일」, 「서울시 공공도서관 장서개발정책 모형」, 「서울시 공공도서관 협력활동 조사」총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열린 도서관정책> 총서는 서울지역 도서관의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자 대표도서관의 연구조사 기능을 강화하고, 도서관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았다.

<열린 도서관정책> 총서는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및 서울시 이북(e-Book)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내려받기도 가능하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도서관으로부터 좀 더 충분한 서비스 혜택을 누리기 위해 우리 지역의 도서관이 지금 어떠한 상황인지 알고, 개선점을 찾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린 도서관정책> 1차 총서를 발간했다. 2차 총서도 마찬가지로 도서관 서비스 발전을 위해 도서관과 시민 쌍방이 도서관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정보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이번 발간 총서에는 시민들이 알 수 없었던 도서관의 조직과 운영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어서 특히 시민들이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발간 취지를 밝혔다.

*서울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oul.go.kr/) 도서관정책 〉정책연구자료실(정책연구 자료실,| 서울도서관 (seoul.go.kr))

*서울시 e-book(http://ebook.seoul.go.kr/) 검색창에 ‘열린 도서관정책’ 또는 ‘서울도서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