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중앙박물관(민병찬 관장)과 소속 국립박물관은 설 연휴(1.30.~2.2 단 2.1. 설 당일은 휴관)를 맞이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

설 연휴 동안 ▲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용산구)에서는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전시하고 있는 ‘호랑이전’을 비롯하여 ‘조선시대의 승려장인’ 특별전과 ‘칠(漆), 아시아를 칠하다’ 특별전을 관람할 수 있다. ▲ 소속 국립박물관(경주, 광주, 전주, 부여, 공주, 진주, 청주, 대구, 김해, 제주, 춘천, 나주, 익산)에서는 특별전 연계 온라인 이벤트, 윷점보기, 옛생활 도구 체험, 민속놀이 체험 등 대면과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