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원찬, 선 예매 입장권 매진 기록!

2022.07.18 12:40:25

감도 높은 예술가와 함께하는 디뮤지엄의 <선셋 라이브>, 연이은 입장권 매진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디뮤지엄(D MUSEUM)의 미술관 콘서트 <선셋 라이브>의 세 번째 공연, 가수 구원찬과 함께하는 콘서트의 선 예매 입장권이 예매 개장 당일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의 가수 ‘구원찬’은 2017년 발표한 데뷔 EP ‘반복’을 시작으로 ‘Format’, ‘방향’ 등을 발매하며 한국 R&B 씬의 신인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섬세한 표현력과 독특한 감성,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로 사랑받으며 음악적으로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음반 프로젝트 ‘Object’ 시리즈 가운데 첫 번째 싱글로 ‘유리잔’을 발매했고, 지난 7월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 2’ 다섯 번째 OST인 ‘마음 사이’를 발매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본 공연으로 3회차를 맞이한 디뮤지엄의 미술관 콘서트 <선셋 라이브>는 ‘태양은 지고 있지만, 우리의 밤은 이제부터 시작이니까’라는 부제로 매회 감도 높은 가수와 감각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연이은 매진 행렬 기록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더욱더 강력한 출연진과 탄탄한 기획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21년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 새롭게 자리 잡은 디뮤지엄(D MUSEUM)은 2022년 3월 16일부터 K-콘텐츠를 대표하는 순정만화 거장 7인의 이야기를 창작 동기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조망하는 대규모 기획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로맨스의 다양한 순간과 감정들을 80~90년대 수많은 독자를 열광시켰던 대한민국 만화 거장에서부터 북남미,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80~90년대 출생의 사진작가, 세계적인 브랜드의 초청이 끊이지 않는 일러스트레이터 등 23명 예술가의 다채로운 작품들로 재조명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이야기, 사진, 만화, 영상, 일러스트레이션, 설치, 소리 등 폭넓은 장르의 300여 점의 작품이 7개의 극적인 공간에서 펼쳐내어 관객 각자에게 서로 다른 설렘을 선사할 예정으로,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한영 기자 sol11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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