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관리소, ‘집현전 한국어교실’ 열어

  • 등록 2022.09.22 12: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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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과 주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어 학습과 한국문화 체험 기회 제공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원성규)는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과 한국어ㆍ한글 보급과 우리 문화유산의 값어치 홍보를 위해 경복궁 수정전과 흥복전에서 ‘집현전 한국어교실’을 10월 7일부터 3주 동안 매 금요일 함께 연다.

※ 집현전 한국어교실: 10.7(금), 10.14(금), 10.21(금)

 

 

경복궁관리소와 세종학당재단이 2019년부터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해마다 운영 중인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교실’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열렸으며, 올해는 대면으로 진행된다. 집현전 한국어 교실에 참가하는 외국인들은 무료로 빌려주는 한복을 입은 채로 한국어 일일 교실과 경복궁 탐방(투어), 한국문화 체험을 할 예정이다.

 

 

한성훈 기자 sol11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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