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에서 만나는 대학로 최고의 뮤지컬

2022.12.04 12:47:33

강서구민회관 우장홀,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공연을 연다. 강서구립극단 '비상'의 제38회 정기공연으로 3년 만에 마련한 이번 뮤지컬은 1996년 초연된 이후 20년여 동안 2천 회 이상 장기 흥행하며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매료시켰다.

 

세대ㆍ유형별 5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은 평범한 일상에서 만난 다섯 커플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 노총각, 노처녀(친구 결혼식 참석으로 오랜만에 만난 두 동창의 사랑과 결혼에 관한 이야기) ▲ 전라도 부부(직장을 잃은 낙천적인 마도로스 남편과 생활 걱정하는 부인의 삶) ▲ love start(대학생커플의 풋풋한 사랑이야기) ▲ 아내의 생일(죽은 아내의 생일을 챙겨주는 홀로 남은 남편의 사랑이야기) ▲ 다시 시작된 사랑(황혼을 맞이한 동네 오빠와 여동생의 늦깎이 사랑이야기) 등 다양한 사람들이 만드는 사랑 이야기는 2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의 공감을 끌어낸다.

 

공연 시각은 9일(금) 저녁 7시 30분, 10일(토)·11일(일) 저녁 4시다. 13살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매는 강서문화관광 누리집-공연예약에서 할 수 있다. 입장료는 2천 원으로 공연 당일 현금으로 결제하면 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선 강서구립극단이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대학로 최고의 뮤지컬 공연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라며 "남녀노소 공감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로 가족과 연인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서울시 최초로 창단한 강서구립극단 '비상'은 지금까지 뮤지컬 '내가 날씨에 따라 변할 사람같소?'를 시작으로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판도라의 상자', '우리집에 왜 왔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문화체육과(전화 02-2600-6455)로 하면 된다.

 

 

이나미 기자 sol11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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