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아트뱅크X최영욱 작가 특별전 '인연과 카르마'

2023.01.28 10:31:11

하나은행 개방형 수장고 'H.Art1(하트원)'에서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서울 을지로4가에 있는 하나은행의 개방형 수장고 'H.Art1(하트원)'에서 '하나아트뱅크X최영욱 특별전-인연과 카르마'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하나아트뱅크에서 준비한 나라 안팎 유명 작가들과의 첫 번째 협업 전시회로 진행된다.

 

하나은행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최영욱 작가의 관계와 소통의 매개체인 작품 '달항아리'를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접목해 '손님을 위한, 손님과 소통하는 하나은행'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특별전 기간 전시를 관람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잔치와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품 도록(여러 개의 그림을 실어 놓은 목록) 및 '하나아트뱅크X최영욱 한정판인 [Karma.녹.緣] 디지털아트 NFT를 무료로 공유하고, 현장에서 등록을 인증하면 한정판 '달항아리' 아트포스터 1,000개를 주기로 했다.

 

또한, 2월 4일에는 '최영욱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통해 작가와 손님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 시간에는 작가의 작품세계 설명, 전문도우미 설명,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달항아리-빙렬' 한정판 한지 다이어리도 잔치 선물로 줄 예정이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지난해 하나은행은 하나아트뱅크를 출범하고 손님과 예술로 이어질 수 있는 '손님 중심 문화' 육성을 위해 다양한 아트 시장 정보와 트렌디한 아트 행사를 열어 손님들과의 접점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나라 안팎 유명 작가들과의 협업 전시를 지속해서 열 예정이며, 하나은행은 아트뱅크 선도은행으로서 곧 예술 관련 금융상품 및 수장고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자산관리와 예술의 결합을 통행 금융의 경계를 넘어 자산가부터 MZ세대까지 아우르는 손님 중심의 차별화된 맞춤형 아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나아트뱅크'를 출범했다. 본격적인 아트뱅크로서의 도약을 위해 미술에 관심이 많은 손님의 공동체 '하나아트클럽'을 운영 중이고, 금융권 처음 개방형 수장고 'H.Art1(하트원)'을 연 바 있다.

 

최영욱 작가는 '빌 게이츠가 한국의 전통미(美)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대한민국 대표 예술가여서 유명하다. 빌 게이츠 외에도 나라 안팠 유명 인사들이 최영욱 작가의 작품을 소장 중이며, 대표작품인 '달항아리'는 계산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만남과 헤어짐의 순환인 인연, 켜켜이 쌓인 운명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 배너 및 잔치 마당, 하나원큐M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을 원하는 손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나미 기자 sol119@empas.com
Copyright @2013 우리문화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32. 그린오피스텔 306호 | 대표전화 : 02-733-5027 | 팩스 : 02-733-5028 발행·편집인 : 김영조 | 언론사 등록번호 : 서울 아03923 등록일자 : 2015년 | 발행일자 : 2015년 10월 6일 | 사업자등록번호 : 163-10-00275 Copyright © 2013 우리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ine99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