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 금나래 기자]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자전거를 사랑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 자전거 축제 「2023 서울 자전거 축제」가 9월 24일(일) “모여라 자전거!” 슬로건에 맞춰 반포 한강공원을 무대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자전거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과 재미를 경험하도록 다양한 공간으로 채워진다. 서울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축제를 통해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사람도 자전거 문화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다채로운 행사를 구성했다.
먼저 자전거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행사 시작부터 다양한 공연이 준비된다. 고난이도 묘기, 자전거 안무 등 자전거 축제에 걸맞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즐길 수 있는 참여 행사들도 선보인다. 자전거를 이용 하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 릴레이 자전거를 통한 기부 이벤트, 자전거 셔틀 택시 운행, 자전거로 주스 및 솜사탕 만들기 등 아이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알차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아름다운 한강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자전거 문화와 안전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자전거 안전 교육 및 자전거 교통안전 인증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자전거 튜닝, 자전거 무상점검 및 수리하는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구경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포르쉐가 함께 디자인한 “아트 따릉이”, 이색 자전거, 전기 자전거 전시를 함께 볼 수 있으며, 서울 광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하여 재생 자전거 바자회를 열어 저렴하게 자전거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자전거 입문계층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나눔 문화를 공유한다.
한편, 모든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세부 진행 내용은 ‘2023 서울 자전거 축제 홈페이지(www.seoulbf.kr) 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전화는 자전거 축제 사무국(☎1566-1936)을 통해 가능하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올해는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자전거도 타고 이색 체험과 전시를 즐기는 자전거 축제를 기획한 만큼, 자전거를 더 쉽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시대의 대표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정책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반포 한강 뚜벅뚜벅 축제’와 연계되면서 일요일 주말 동안 가족, 지인과 온전히 보행·자전거 문화를 즐길 수 있고, 한강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축제의 의미가 한층 특별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자전거를 사랑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 자전거 축제 「2023 서울 자전거 축제」가 9월 24일(일) “모여라 자전거!” 슬로건에 맞춰 반포 한강공원을 무대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자전거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과 재미를 경험하도록 다양한 공간으로 채워진다. 서울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축제를 통해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사람도 자전거 문화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다채로운 행사를 구성했다.
먼저 자전거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행사 시작부터 다양한 공연이 준비된다. 고난이도 묘기, 자전거 안무 등 자전거 축제에 걸맞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즐길 수 있는 참여 행사들도 선보인다. 자전거를 이용 하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 릴레이 자전거를 통한 기부 이벤트, 자전거 셔틀 택시 운행, 자전거로 주스 및 솜사탕 만들기 등 아이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알차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아름다운 한강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자전거 문화와 안전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자전거 안전 교육 및 자전거 교통안전 인증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자전거 튜닝, 자전거 무상점검 및 수리하는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구경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포르쉐가 함께 디자인한 “아트 따릉이”, 이색 자전거, 전기 자전거 전시를 함께 볼 수 있으며, 서울 광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하여 재생 자전거 바자회를 열어 저렴하게 자전거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자전거 입문계층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나눔 문화를 공유한다.
한편, 모든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세부 진행 내용은 ‘2023 서울 자전거 축제 홈페이지(www.seoulbf.kr) 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전화는 자전거 축제 사무국(☎1566-1936)을 통해 가능하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올해는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자전거도 타고 이색 체험과 전시를 즐기는 자전거 축제를 기획한 만큼, 자전거를 더 쉽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시대의 대표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정책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반포 한강 뚜벅뚜벅 축제’와 연계되면서 일요일 주말 동안 가족, 지인과 온전히 보행·자전거 문화를 즐길 수 있고, 한강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축제의 의미가 한층 특별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