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공연 열어

  • 등록 2024.05.13 12: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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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토) 저녁 6시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재청 공연
김광진, 박용준을 비롯한 화려한 밴드 단원들과 정상급 출연진 함께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재청 공연을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토) 저녁 6시에 가진다. 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이틀 동안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공연을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재청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재청 공연을 연다. 

 

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출연진과 화려한 밴드 단원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서울 공연에서 들려주지 못해 아쉬웠던 히트곡들을 히든송으로 준비해 들려 줄 예정으로, 팬들에게 더 다양하고 새로운 곡과 무대를 보여준다. 

 

 

더 클래식 김광진은 '무대에서 말했던 지방 공연에 대한 말을 실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표현할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멀리 있는 팬과 만날 수 있다는 기대에 차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예음컬처앤콘텐츠, 사운드플랫폼, 캐슬뮤직, 원트리즈뮤직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공연 공동주관사 예음컬쳐앤콘텐츠 김영석 대표는 '지난 서울 공연 뒤 더 클래식의 지방 공연도 준비하겠다고 말한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라며 '멋진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말한 만큼 더 클래식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은 이번 공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공연은 5월 14일 화요일 낮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이나미 기자 pine99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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