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윤지영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본격적으로 무더워지는 7월, 한강의 대표 문화공간 광진교 8번가에서 빛을 소재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진교 8번가의 멋진 야경과 조명이 어우러지는 ‘미디어 아트(Media Art)’ 전시는「빛의 사각(The Light Square)」이라는 주제로, 오는 7. 6(토)까지 열린다. 빛을 다루는 전시의 특성상 매일 19:30~22:00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 실생활과 긴밀히 연관되어 있는 기하학적 구조를 영상매체와 조합하여, 변형되고 왜곡된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입체구조물로 제작된 작품을 관람하다보면 상승, 하강, 팽창, 축소와 같은 공감각적인 착시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품의 완성도를 위하여, 광진교 8번가 내 전시구역이 아닌 공연장 구역에서 진행된다.

이 외 전시장에서는 ‘여류작가 특별전’이 열린다. 오는 7.14(일)까지는「황재순 작가 개인전」, 7.15(월)~7.31(수)는「민경희 작가 개인전:마지막 사계절」이 열린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두 작가의 서양화, 동양화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전시장은 매일 10:00~22:00까지 운영한다.
매 주말 저녁에는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7.7(일)과 7.17(수)에 펼쳐지는「로맨틱 콘서트」는 아름다운 플루트 연주와 현악 6중주 공연으로 로맨틱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7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소프라노 수잔나의 성악 독창회가 열리고, 일요일에는 크로스트 앙상블이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광고 OST를 연주한다.
셋째 주, 토요일에는 진한 음색의 색소폰 연주를 들을 수 있고 일요일에는 7080직장인밴드의 신나는 공연이 열린다. 넷째 주, 토요일에는 재즈공연과 락·펑크 등 화려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광진교 8번가는 교량하부에 위치한 특성상 동시 입장인원이 70명 내외로 제한되므로 편안한 영화와 공연관람을 위해서는 홈페이지(http://www.riverview8.co.kr)를 통해 사전참가신청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가는 길은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 또는 5호선 천호역 2번 출구로 나와 광진교 방향으로 걸어오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riverview8.co.kr) 또는 광진교 8번가(☏476-0722)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