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공영춘 기자] 남한강과 북한강 줄기가 만나는 양서면 양수리 일대는 큰 물줄기 둘이 머리를 맞대어 두물머리라 한다.이곳에 자리 잡은 높이 30m, 둘레8m의 두물머리 느티나무는 사람들의 든든한 쉼터로 400여 년 동안 자리를 지켜왔다.
여기에 2004년 국내 유일의 조선장인 김귀성 씨가 건조한 황포돛대 배가 강과 느티나무와 어우려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697번지(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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