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삼척 죽서루(三陟 竹西樓)

  • 등록 2013.11.26 19: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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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누각(보물 제23호)

   
 
[그린경제/얼레빗=공영춘 기자] 이 누각이 언제 창건 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고려 명종때의 문인 김극기(金克己)가 쓴 죽서루시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12세기 후반에는 이미 존재하였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 후 1403년(태종3) 당시 삼척 부사 김효손(金孝孫)이 고쳐지었다.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에 있는 조선 말기의 누각 정면 7칸, 측면 2칸으로 되어 있으며 팔작지붕이다. 삼척시의 서편을 흐르는 오십천(五十川)이 내려다 보이는 절벽에 있으며 옛날부터 관동8경의 하나로 꼽힌다.

 소재지 :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

 

 

   
 
** 공영춘

여행을 좋아하고 풍경과 아름다운 자연 영상을 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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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춘 기자 g6y9c1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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