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조판형기자] 요즘 응봉산엔 온통 봄의 화신인 노오란 개나리 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응봉산정에 오르면 서울숲과 한강을 한눈에 조망 할수 있어 겨우내 움츠리고 있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이번주 시간을 내어 가족과 함께 개나리 꽃을 만나 보세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성동구는 오는 4월 4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나리가 활짝 핀 응봉산에서 가족, 친구, 연인 등 많은 구민들이 함께 새봄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제17회 응봉산 개나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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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봉산 개나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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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봉산 개나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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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봉산 개나리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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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봉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