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포돛배가 수놓은 두물머리 아침

  • 등록 2014.09.11 00: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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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경제/얼레빗 공영춘 기자] 2014. 9.10 한가위 연휴 마지막날 아침 두물머리에 산책나온 관광객들과 사진가들이 모여들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곳이 합쳐진다는 두물머리에 물안개가 피어올라 아침의 장관을 이루었다. 강위에 띄어놓은 황돗단배와 오래된 고목이 어우려져 물안개까지 피어올라 아름다운 경관에 감탄사가 연발 터졌다.
 

   
 
   
 
   
 
   
 
   
 

공영춘 기자 g6y9c1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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