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의 천년사찰 봉은사의 '홍매화'

  • 등록 2015.03.14 22: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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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신문 = 공영춘 기자] 

   

   봉은사 홍매화

 

   

 

 

   

 

 

   

 

 

   

 

 

   

 

 

   
 
  포근한 주말 오후(3월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도심 속의 천년 사찰 봉은사를 찾았다.   봉은사 주변과 미륵대불 앞에 심어 놓은  아름다운 홍매화가 가지마다  봄소식을 앞다투어 알리는 듯 수줍은  꽃망울을 터뜨렸다.

가만히 발걸음을 멈추고 렌즈에 비친 홍매화의 소리를 들어 본다. 지난 겨울 혹독한 추위를 견뎌 낸 만큼 그 빛도 향 못지 않게 곱다.          

 

공영춘 기자 g6y9c1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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