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신문 = 공영춘 기자] 2015.3.21(토) 황사가 심한 날 나른한 오후시간 유난히 교통체증이 심했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시흥 방산대교를 내비하고 달렸다. 방산대교에서 바라본 갯벌과 갯벌사이를 이어준 자전거와 도보로 건널 수 있는 통행길 미생의 다리를 볼 수 있다.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들이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경을 담기위해 찾는 곳이다. 이날 어둠속에서 솜방망이로 불쇼까지 작품을 남기고 돌아왔다.
미생의 다리 전경 |
전국에서 찾아온 사진 작가의 모습 |
라이딩 동행 |
방산대교 건너편 소래신도시 |
점프 |
미생의 다리 밤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