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 전수희 기자] 한국인은 1년에 연극을 몇편 볼까? 아니 젊은이들은 연극을 얼마나 볼까? 연극 말고도 볼거리가 무진장한 세상이긴 하지만 연극이 주는 묘미는 바로 현장성 일 것이다. 배우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바로 같은 공간에서 호흡한다는 면에서 연극처럼 실감나고 흥미로운 예술도 없을 것이다.
미래 연극의 한국 문화예술계를 책임질 연극영화전공 학생들과 기성 예술인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의 "젊은공연예술축제"가 지금 열리고 있다. 올해로 제 24회를 맞이하는 <젊은연극제>는 1993년부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국내 약 50개교의 대학이 참여하는 국내최대의 공연예술 페스티벌이다.
주말, 가족과함께, 연인과 함께, 직장 동료와 함께 연극의 세계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02-741-5965 / http://www.젊은연극제.org/) 새 창 열림" href="http://www.젊은연극제.org/" target="_blank">http://www.젊은연극제.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