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 전수희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썸머 가이드(Summer Guide)’를 2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썸머 가이드에는 ‘어린이대공원내 가장 시원한 장소 7선’을 소개했다. 서울시설공단 서울어린이대공원 임직원들이 선정한 7개의 장소는 ‘50년 된 왕벚나무 숲터널’, ‘물놀이장 앵두나무 숲’, ‘유관순동산 주변 숲’, ‘축구장 산책로’, ‘꿈마루’, ‘유관순동산 주변숲’, ‘바다동물관’, ‘구의문 피크닉장’ 등 7개 장소다.
또한 이번 가이드에는 대공원 물놀이장, 동물 및 자연생태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 공연일정 등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썸머가이드는 25일부터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이강오 서울어린이대공원장은 “여름 휴가를 어린이대공원으로 오신다면 멋진 스테이케이션을 즐기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어린이들을 비롯해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