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립여성합창단이 전하는 ‘아주 특별한 선물’』

  • 등록 2017.06.14 11: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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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립여성합창단 제23회 기획연주회 행복한 콘서트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다. 오는 630() 오후 8 과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과천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콘서트를 연다. 1996년 창단한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은 국내 유일한 전문여성합창단으로 다양한 연주곡목과 무대연출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여성합창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전문예술단체이다.

 

이날 공연은 사랑과 희망, 그리고 추억을 노래하는 레퍼토리들로 과천시립여성합창단 및 밴드 초록구두, 남성보컬 K MEN이 출연하여,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의 부드러운 하모니와 맑은 음색으로 가요, 뮤지컬, 영화음악 OST, 가곡 등의 관객들에게 친숙한 곡들을 들려줄 것이며, 경쾌한 안무와 연출로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지휘자 김희철은 무대와 관객들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고 싶었다. 편안한 공간에서 가족, 친구들과 피크닉도 즐기고,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공연문의 : 과천시립예술단 사무국 (02-507-4009, www.artgccity.net)

(우천시, 취소·변경될 수 있으며, 당일 누리집에 일정 재공지 예정)




이나미 기자 sol11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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