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맞아 서울시청 꿈새김판 바꿔

  • 등록 2020.06.04 11: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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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우리문화신문= 윤지영 기자] 서울시는 2020년 제65주년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국난극복에의 의지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고자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을 6.4.(목) 새롭게 단장한다고 밝혔다.

 

“덕분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라는 문구를 담은 이번 꿈새김판은 우리나라 근현대사 속 시민들이 보여준 무명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오늘날의 그 의미와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덕분에 챌린지’에 착안하여 오늘의 한국을 이루어낸 순국선열, 독립운동가, 민주열사, 산업역군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윤지영 기자 qdbeg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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