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빌리빈’, 친환경(ESG) 음반 발매

2022.06.23 12:10:08

대중음악계 첫 친환경 잔치 ‘2022 Us, Earth Festival’ 벌여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문화 예술 콘텐츠 기업 ’스튜디오 빌리빈’이 친환경(ESG) 컴필레이션* 음반 <2022 Us, Earth Festival (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Compilation Album>을 발매했다.

 

 

지난 5월 한 달에 걸쳐 진행된 대중음악계 첫 친환경 잔치 ‘2022 Us, Earth Festival(어스어스 페스티벌)’은 기후 위기, 탄소배출을 중심으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기획된 축제로 친환경 운동과 음악이 결합한 행사다. 이번 잔치는 무대뿐만 아니라 손수조립(D.I.Y) 친환경 종이 입장권, 친환경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열려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발매한 친환경 컴필레이션 음반(Compilation, 여러 음악가의 곡을 모은 편집반) <2022 Us, Earth Festival (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Album>은 ‘2022 Us, Earth Festival(어스어스 페스티벌)’에 함께한 김필선, 이더, 유다빈, 오시안, 현이랑 등이 참여했으며 지구환경에 관한 다양한 시선과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음원 수익금의 일부는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되며 기후 위기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2 Us, Earth Festival(어스어스 페스티벌)’ 주최/주관사인 스튜디오 빌리빈은 “현재 기후변화에서 기후 위기로 넘어오며 심각해진 환경 문제를 많은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기획한 컴필레이션 음반인 만큼 ‘2022 Us, Earth Festival (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Compilation Album’에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바라며, 앞으로 진행될 행보에도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 빌리빈의 친환경 컴필레이션 앨범 <2022 Us, Earth Festival (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Compilation Album>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주식회사 빌리빈 ( https://www.studiobillybean.com)

2015년 설립된 주식회사 빌리빈은 문화 예술 콘텐츠 기업 ‘스튜디오 빌리빈’을 주축으로, 음악 레이블 ‘스튜디오 빌리빈 레이블’을 운영하며 문화 예술 전반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김재우 조롱 잔치’, ‘겉바속촉 예술 상회’ 등의 잔치를 성공적으로 열었고 2022년 연 친환경 잔치 ‘Us, Earth Festival’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잔치를 벌여나가고 있다. 또한 자사 전문 영상팀이 있어 예능, 문학, 음악 등의 영상 콘텐츠를 높은 수준으로 제작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김영조 기자 pine99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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