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무용전문교육 MADE 2022년 수강생 수시모집

2022.07.02 11:43:26

전문무용수로 활동하고자 하는 장애인의 역량계발 기회가 될 것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전문예술법인 빛소리친구들(대표 최영묵)은 오는 7월 4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MADE 장애인무용전문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문장애무용수 양성을 위해 고안된 교육과정과 장애인무용교육 및 공연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강사진의 참여를 기반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는 MADE는 현재 중앙교육원과 인천교육원을 합하여 약 100명의 수강생이 전문 무용교육을 받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 정규모집 과정을 통해 중앙교육원과 모두 40명의 신규수강생이 지원했고, 모두 34명이 마지막으로 뽑혀, 전문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수시모집은 중앙교육원과 인천교육원 각각 따로 진행되며, 장애인무용 전문교육의 수혜를 받고자하는 서울ㆍ경기ㆍ인천지역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무용교육 접근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수강생 선발은 정규모집과 동일하게 서류지원과 대면 오디션 과정을 통해 진행되며, 중앙교육원과 인천교육원 분리하여 개별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대면 오디션은 지원자의 개인별 특성과 역량에 따른 맞춤 수업 제공을 위한 시간으로 지원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뽑힌 수강생은 장애인무용 전문교육장인 MADE 중앙교육원과 인천교육원에서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 다양한 무용장르의 교육을 수강하게 되며, 첫 수업은 하반기 개강인 9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수시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수강신청은 빛소리친구들 누리집(https://lsf.kr/)에서 할 수 있다.

 문의 (MADE 담당자) 02-332-7921, 02-6925-2461

 

 

이한영 기자 sol11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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