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의 여름 하늘

  • 등록 2024.06.29 11:13:41
크게보기

[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신록 속의 초여름, 무더위가 시작하는 계절이지만 속초 신흥사의 하늘은 가을 같다. 맑고 푸른하늘에 흰구름이 일품이다. 절 안으로 들어서면서 푸른하늘이 시선을 빼앗더니 경내를 다 돌아 절을 떠난 뒤에도 가슴 속에 푸른하늘과 흰구름이 남아 있어 더위를 식혀준다. 여름은 바다의 계절이라지만 흰구름과 푸른하늘 그리고 신록의 삼총사가 있는  천년고찰도 꽤 멋진 답사지다. 

 

 

 

 

 

 

금나래 기자 pine9969@hanmail.net
Copyright @2013 우리문화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32. 그린오피스텔 306호 | 대표전화 : 02-733-5027 | 팩스 : 02-733-5028 발행·편집인 : 김영조 | 언론사 등록번호 : 서울 아03923 등록일자 : 2015년 | 발행일자 : 2015년 10월 6일 | 사업자등록번호 : 163-10-00275 Copyright © 2013 우리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ine99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