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지난 1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엠스테이지(인사아트 프라자 갤러리)’에서는 뮤지컬 <언제는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었나요>가 열리고 있다.

10년 동안 한 사람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남자, 태양. 그리고 10년 동안 한 사람만 바라본 여자, 두나. 그리고 이 둘 사이에서 온갖 작전을 수행하며 서로를 이어주려고 노력하는 두나의 친구 만식과 제니.
행복, 모두가 멀라 보이지 않는 꿈을 좇는 것이라 말할 때 소소한 일상 속 작은 미소 하나, 웃음 하나가 바로 행복이라고 이들은 말하고 있다. “언제는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었나요.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시간들 분명 행복한 순간이잖아요.”라고 말하고 있다.


▲ 출연진

▲ 출연진
출연진은 태양 역에 황성빈ㆍ조성채ㆍ박형석, 두나 역에 박주연ㆍ이도희, 제니 역에 윤여정ㆍ김령현ㆍ이다빈, 민식 역에 권오현ㆍ이명제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 시각은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토요일ㆍ일요일ㆍ공휴일은 낮 2시다. 사전예약 입장료는 29,000원이며, 인터파크티켓(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5000040)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문의는 전화(1811-747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