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넘치길

  • 등록 2025.05.05 12: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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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9년, 강원도 삼화사ㆍ보현사ㆍ신흥사 풍경

[우리문화신문=이윤옥 기자] 

 

 

 

 

 

 

 

 

 부처님 오신 날 불기 2569년을 맞아 각 절 마다 화려한 등불이 걸렸다. 화려한 등불 밑에 매달아 둔 신도들의 소원 성취 글이 바람에 흩날린다.  사람도 날라 갈 만큼 센 강풍이 하루 종일 불어댄 어제 강원도 내 동해 삼화사, 강릉 보현사, 속초 신흥사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다. 신도가 아니더라도 오늘 하루 쯤 '부처님이 세상에 나오신 뜻을 새겨보는 일'은  의미 깊은 일일 것이다.

 

 

 

 

 

 

 

 

이윤옥 기자 59y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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