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봄을 기다리는 궁궐

  • 등록 2014.02.06 19: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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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추운 겨울의 막바지에서 새봄을 기다리는 궁궐의 나무들. 
앙상한 가지에도 물이 오르고 푸른 잎들이 피어나고 꽃도 피어나겠지요?

겨울이라는 말을 풀이하면 겨우겨우 목숨만 부지하면서 견디는 계절이라고 하니 죽지않고 살아만 있으면 곧 따스한 봄이 오고 또 여름이 온다는 뜻입니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최우성 기자 cws01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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