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에 주동원 씨 임명

2021.03.13 11:06:03

[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3 12() 자로 주동원(朱東源, 1954년생) 씨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1 3 12일부터 2024 3 11일까지 3년이다.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26 등에 의거, 공개 모집 절차와 국제방송교류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절차를 거쳐 추천되었다.

 

 

  신임 주동원 사장은 동양방송(TBC) 기자, 한국방송(KBS) 기자, 와이티엔(YTN) 대기자 해설위원실장 등을 역임한 방송·언론 분야 전문가로서, 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표 국제방송인 리랑 국제방송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기미양 kibad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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