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오목새김 풀꽃무늬 조롱박모양 주전자. 전체적인 몸체는 조롱박모양이나, 세로로 6줄의 골을 넣어 참외의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단순한 주전자이며, 물을 담는 입구에는 뚜껑도 온전한 모습이다.](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0/art_16710724544404_8f4372.jpg)
![12세기 용머리장식 청자 붓꽂이. 몸체에는 연꽃넝쿨을 새기고, 그 모양이 더욱 선명하게 투각기법으로 완성하였다. 양쪽에는 용머리로 장식하여 왕실용 문방구로 생각된다.](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0/art_16710724546188_7323d4.jpg)
![12세기 고려시대 문인들이 먹을 갈때 함께한 문방구들 가운데 청자연적들. 원숭이모양과 석류모양.](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0/art_16710724548016_65db12.jpg)
![12세기. 오리모양 거북이모양 청자연적](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0/art_16710724549808_769d31.jpg)
![12세기 백자 상감 모란 버들 갈대무늬 백자매병. 백자매병의 바탕면을 파낸뒤 청자흙을 메우고 모란 갈대 버들가지등을 상감하였다. ](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0/art_16710724551506_cd7b0e.jpg)
![12세기 흑유자 장고통, 유약의 색이 검은빛이어서 흑유자로 부른다.](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0/art_16710724553266_320411.jpg)
![12세기 철유상감 병과 항아리, 철유자는 산화철성분의 유약을 입혀서 구운 도자기. 표면에 무늬를 새긴뒤 흰흙을 상감으로 메워서 철유 유약을 발라 구운 청자, 상감으로 넣은 흰백토가 선명하게 무늬로 나타나 있다.](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0/art_16710724555068_237f6c.jpg)
![12세기 흑유자 향로와 정병](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0/art_16710724556779_2745bd.jpg)
![12~13세기, 청자 투각 베개와 주전자, 바탕면을 도려내어 무늬를 새긴 베개와 투각 주전자다. 주전자는 안에 투각되지 않은 몸통이 있고, 외부에는 별도로 투각한 몸통으로 이중으로 되어 있다.](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0/art_16710724558592_173e78.jpg)
![12~13세기 청자 연리(練理)무늬 잔과 함. 청자의 바탕흙으로 흰훍과 붉은 흙을 함께 반죽하여 두가지 색이 적당히 섞여서 자연스럽게 무늬가 나타난 연리무늬 청자. '연리무늬'란 대리석 줄무늬를 이른다.](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0/art_16710724560785_40c6af.jpg)
![12~13세기 청자 퇴화 주전자와 병. 퇴화기법은 흰 흙과 붉은 흙을 불에 개어 붓으로 무늬를 표현한 장식기법. 붓질흔적이 남아있어서 회화성이 돗보인다.](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0/art_16710724562497_3e185c.jpg)
![12~13세기 산화철 물감으로 무늬를 새긴 매병의 일부](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0/art_16710724564157_359826.jpg)
[우리문화신문=최우성 기자] 흑유(검은색) 철유(붉은색)등 여러 유약을 활용하여 도자기의 빛깔을 다양하게 만들고, 그릇의 표면을 긁어내어 무늬를 새기고, 그곳에 다른 색이 나는 흙을 채워서 상감기법으로 발전한 고려청자들
국립중앙박물관 청자전 현재 전시중
[우리문화신문=최우성 기자] 흑유(검은색) 철유(붉은색)등 여러 유약을 활용하여 도자기의 빛깔을 다양하게 만들고, 그릇의 표면을 긁어내어 무늬를 새기고, 그곳에 다른 색이 나는 흙을 채워서 상감기법으로 발전한 고려청자들
국립중앙박물관 청자전 현재 전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