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 등록 2010.10.23 06: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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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시 시 콜 콜

 



언제나 부르세요라는 뜻이겠지만
귀여움을 넘어
한글을 희롱하고 있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또하나
시시콜콜이란 우리말을 기억한다면
지하철 공사는 시시콜콜한 전화를 받아 응대할 만큼 한가한 기관이란 말인가!

이쯤되면 말장난이 지나친 것 아닐까?
이윤옥 59y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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