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2020년 8월 15일(토), 15시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광복절을 맞아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문화향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2020년 박물관 문화향연의 광복절 기념 공연의 하나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성악가 김신혜, 김승직 등이 출연하여 광복절 계기 음악과 연주곡들로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민다.
평화와 생명,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곡들로 꾸며진 이번 공연은 박물관은 찾은 관람객들과 광복절의 뜻깊은 의미를 음악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5년 창단되어 연 120회 이상 연주하며 국내 교향악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