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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더 잘 팔린 이 노래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


[신한국문화신문=김호심 기자] 이미자하면 동백 아가씨이었고, 동백 아가씨 하면 '이미자'로 통할만큼 이 노래의 경이적인 히트로 이미자는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던 때가 있었다. 
 
그녀가 1964년 발표한 동백 아가씨는 당시 신성일, 엄앵란이 주연한 동명의 영화 주제가였다. 
 
지구 레코드의 임정수 사장이 백영호 선생의 곡을 받아 주어서 그녀가 부른 것이었다. 곡 자체도 좋았고, 특별한 감정을 붙이지 않아도 저절로 감동이 우러나왔다.  특히 가사의 내용에 충실한 감정을 가지고 부르다 보니 애절한 노래가 탄생한 것이다.




한때 동백 아가씨가 금지곡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났을 때도 그 노래는 사람들의 입에서 입을 통하여 전해졌다. 이후 동백 아가씨 이 노래 하나로 이미자는 불멸의 가수가 돼버렸다. 


국군이 파병됐던 베트남 전쟁터에서는 동백아가씨가 비둘기부대의 사단가처럼 불리기도 할 정도였다. 물론 이미자는 위문공연 가수 중에서 가장 인기 높은 가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