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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애경산업, 희망꾸러미 3,000세트 어려운 이웃에게

애경산업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120여명 희망꾸러미에 생활용품(11종) 직접 담아 생활용품 3,000세트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 3,000세대에 제공

[신한국문화신문=이나미 기자]서울시와 애경산업(주)이 주최하고,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서울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공동주관하는「제6회 희망 꾸러미 나눔」행사가 11월22일 13시30분 고척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애경산업(주)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꾸러미 3,000세트(3억7천5백만원)” 기부전달식에 이어 현장에서 치약, 샴푸, 주방 세제 등 생활용품 11종류를 희망꾸러미에 직접 손수 담아 포장하여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을 통해 서울시 어려운 이웃 3,000세대에 전달하여 나눔을 펼친다. 특히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생활용품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희망꾸러미는 저소득층 생활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할 수 있다. 이날 현장에서 제작된 희망 꾸러미 상자 2,000세트는 각 자치구의 기초푸드뱅크마켓으로 80세트씩 전달되며 나머지 1,000세트도 11월 말 안으로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희망꾸러미 1,000상자를 제작하여 어려운 이웃 1,0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이처럼 「2017 희망 꾸러미 나눔」행사는 현물 기부를 넘어 임직원 관계

꿀벌 대신 장원벌, 농가에서 큰 호응

2015년부터 보급, 꿀 채집ㆍ산란력 우수해 인기

[신한국문화신문=성제훈 기자]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기존 꿀벌보다 꿀 채집력이 우수한 장원벌을 양봉농가에 시범 보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5년부터 장원벌 증식 보급 시범사업을 펼쳐온 농촌진흥청은 양평, 여주, 예천 등 전국 28개 시군의 양봉농가에 장원 여왕벌 1만3천223마리를 공급했다. 를 통해 시범농가의 평균 벌꿀 채밀량은 약 29%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꿀벌육종보급협의회 양경열 회장은 “장원벌은 성격이 온순해 사양관리가 쉬울 뿐만 아니라, 일반 벌에 비해 꿀 채집력도 30% 이상 월등해 소득이 크게 향상됐다.”라고 말했다. 청담농원 권재석씨는 “석고병에 강한 장원벌은 화분매개 능력도 일반 벌에 견주어 30% 이상 월등하고, 산란력과 로열젤리 생산도 우수하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12월 초, 장원벌 신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열어 장원벌 시범농가의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성공요인을 듣고, 향후 보급 확대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장원벌의 표준사양 기술과 현장에서 자주하는 질문과 답변을 정리해 발간한 ‘장원벌 사양관리 기술보급’ 책자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 책자에는 여왕벌의 유입, 산란 유도, 월동 봉군의 관리,

농촌진흥청, 기후온난화 극복 위해 보리 연구에 박차

고온 피해 최소화 위해 맥류 품종 개발 및 피해 경감에 주력

[신한국문화신문=성제훈 기자]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기후온난화로 보리가 익어가는 중 발생하는 고온이 알곡의 품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보리는 주로 식품 제조를 위한 전분 원료로 이용되고 있으며 식용, 가공용 등 다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의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한반도의 평균 기온이 현재보다 6.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보리 알곡의 품질과 특성을 변화시키는 주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현재 한반도 평균 기온: 13.6℃ (2016년 기준) 농촌진흥청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보리가 익어갈 때 평균 기온이 오르면 익는 기간이 줄어 알곡의 무게와 형태가 달라지고, 물리ㆍ화학적 특성에도 변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분의 경우 노화가 쉽게 일어나는 특성으로 변했으며, 알곡의 전분 함량이 감소하고 단백질 함량은 증가해 전분 원료로 쓸 수 있는 양이 줄었다. 현재 농촌진흥청은 기후온난화로 예상되는 고온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고온 스트레스에 강한 유전자원 23계통을 수집하고 선발했다. 또한, 맥류 표준재배법 재설정과 인공지능 기술

가야문화권 연구 현황과 과제를 살핀다

문화재청, 가야문화권 관련 학술심포지엄 개최 / 11.24. 국립고궁박물관

[신한국문화신문=한성훈 기자]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주최하고, 국립문화재연구소가 국립가야ㆍ나주ㆍ경주문화재연구소와 함께 주관하는 ‘가야문화권 조사ㆍ연구 현황과 과제’ 심포지엄을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연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지난 7월 1일 발표된 국정과제인 ‘가야문화권 조사ㆍ연구와 정비’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그동안의 학술 조사ㆍ연구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과제와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심포지엄은 제1부 가야사의 연구 현황과 과제, 제2부 가야문화권의 고고학적 조사 현황과 과제로 나누어 진행된다. 제1부에서는 먼저 문헌사와 고고학 분야로 나누어 가야사와 가야고고학 분야에서 이루어졌던 연구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를 검토한다. 먼저 가야사 연구 학설과 최근 쟁점을 다룬 ▲ 가야사의 문헌사적 연구 현황과 과제(이영식, 인제대학교 역사고고학과), 대성동고분군으로 알아본 ▲ 고고학으로 본 가야의 전개와 연구 전망(신경철, 부산대학교 고고학과)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제2부에서는 유적 분포현황의 검토를 통해 가야문화권의 범위를 추정해 보고, 영호남 권역별로 이루어진 지금까지의 고고학적 조사를 점검해 본다.

김해 봉황동 유적, ’가야 대형 건물터 무리ㆍ의례용 유물 발견

금관가야 추정왕궁터 발굴 성과 공개, 현장설명회 11.22. 낮 2시

[신한국문화신문=한성훈 기자]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삼기)는 금관가야 추정왕궁지로 알려진 ‘김해 봉황동 유적(사적 제2호)’에 대한 2017년도 발굴조사에서 동안 파악하지 못했던 ▲ 봉황동 유적(동쪽 지점)의 전체적인 층위 양상을 확인하였고, ▲ 가야 시기 대형 건물터 무리의 존재를 확인하였다. 또한, ▲ 화로형토기, 통형기대(筒形器臺, 긴 원통을 세워둔 모양의 그릇받침), 각배(角杯, 뿔 모양 잔), 토우 등 의례용으로 추정되는 유물들을 다수 발견하였다. 층위 조사에서는 현재 지표면으로부터 4.5m 아래에서 기반층을 확인하였다. 문화층은 원삼국 시대 민무늬토기가 출토된 문화층, 가야 시기의 건물지와 소성유구(燒成遺構, 불을 사용한 흔적이 있는 시설물) 등이 중복된 문화층, 이후 남북국시대와 조선시대까지의 문화층이 확인되었다. 지금까지 봉황동 유적 일대에서 시행한 수차례의 소규모 발굴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던 기반층부터 현 지표면까지의 전체 층위의 양상을 밝혀낸 것으로, 앞으로 유적 형성과정을 규명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원삼국(原三國) 시대: 기원전 1세기~기원후 4세기대에 해당하며, ‘삼한(三韓) 시대’, ‘철기 시대’라고도 함. 철

수원시, 내년 관공서ㆍ공공장소 20곳에 '그린커튼' 설치

냉난방 에너지 절감과 도심 녹시율 향상에 효과 커 시범 설치 후 민간으로 확대 예정

[신한국문화신문=이나미 기자]‘세계 3대 환경도시’를 지향하는 수원시가 내년부터 ‘그린커튼’을 활용한 녹색도시 조성에 나선다. 수원시는 2018년 시비 2억 2000만 원을 들여 시청사 등 관공서, 학교, 공원, 버스승강장 등 20곳에 ‘그린커튼’을 설치한다. 관공서·공공장소 중심으로 시범 설치한 후 민간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린커튼’은 수세미, 여주, 나팔꽃, 작두콩 등 1년생 덩굴식물이 그물망·로프를 타고 자라도록 해 커튼 형태로 건물 외벽이나 터널형 시설물을 녹화하는 기법이다. 건물 외벽에 설치된 그린커튼은 여름철 실내 온도를 5도 가까이 낮춰주고, 겨울철에는 찬바람을 막아줘 난방에 도움이 되는 등 에너지 절감효과가 뛰어나다. 또 공원ㆍ가로수ㆍ도시숲 조성 등 다른 녹지확보 사업에 견주어 설치와 유지관리가 쉬운 까닭에 저비용으로 도심 녹시율(綠視率, 사람의 시계에서 녹색식물이 차지하는 비율)을 높일 수 있다. 수원시가 내년에 그린커튼 설치를 추진하는 곳은 시 청사, 구(區) 청사 4곳, 동 청사 4곳,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학교 4곳, 수원역·버스터미널 등 대형 버스승강장 4곳, 공원 2곳 등 20곳이다. 시는 다음달 초까지 관련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