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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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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처음 필름촬영 사진기 앱 ‘필라로이드’ 한국 출시

테오아, 사진기 앱으로 촬영한 사진 인화ㆍ배송 서비스

[신한국문화신문=이한영 기자] ‘미국 맨해튼과 판교테크노벨리에 법인을 둔 테오아는 세계 최초 필름촬영 사진기 앱인 ‘필라로이드(filaroid)’의 베타서비스를 거쳐 한국 앱스토어(iOS)에 정식 출시했다. 필라로이드는 찍은 사진이 배송되는 사진기 앱이다. 앱 내에서 필름을 삼으로써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필름이 전부 촬영되면 인화된 사진이 편지봉투에 담겨 배송된다. 기존 사진기 앱 대부분은 보정과 필터, 사진을 잘 찍는 기능에 집중하고 있지만 필라로이드는 사진을 찍는 그 순간을 있는 그대로 담기 위해 집중한다는 점이 기존의 사진기 앱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필라로이드는 필터 기능이 없다. 사진의 본질은 필터의 색감이 아니라 자연이 내는 빛이라 말하며 인화사진에는 필터가 들어가지 않아야 진정한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게 테오아의 설명이다. 또한 사진을 찍는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한 줄 쓰기’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을 찍은 후 그때의 감정을 사진에 남길 수 있고, 인화된 사진에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글씨로 새겨져 배송된다. 테오아 오승호 대표는 “필라로이드를 통해 고객들은 필름을 한 장 한 장 소중한 순간을 찍게 될 것이고, 보정이나

서울시, 여름방학 맞이 ‘38개 한강생태 교실’이 몽땅!

서울시, 고덕수변생태공원, 뚝섬자벌레 등 한강공원 내 10곳에서 38종 프로그램 운영 한강에 사는 민물고기 관찰·에코 제습제 만들기·야생화활용 손수건 염색 등

[신한국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 청소년, 가족 단위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덕수변생태공원 등 한강공원 내 10곳에서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한강몽땅 여름생태학교」를 운영한다. 한강여름 생태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가족들이 가까운 한강에 나와 한강의 여름 생태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운영은 한강몽땅 여름축제 기간인 7.20.(금)부터 8.19.(일)까지 31일 동안 진행하며, 축제를 맞이하여 야간에 곤충을 관찰하는 ‘밤중에 난지에 무슨 일이?’, 스마트폰 이용해서 한강의 모습을 담는 시민 다큐멘터리 제작 등 유익한 체험과 휴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몽땅 운영한다. 모두 38개의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여름생태학교는 ▵광나루한강공원 내 암사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난지한강공원 내 난지생태습지원, 한강야생탐사센터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잠실·잠원·이촌한강공원 자연학습장 등 10개소에서 진행된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서 진행하는 주요 프로그램은 한강에 사는 민물고기를 관찰하고 그려보는 ‘한강 물고기 교실’, 재사용이

전국 최초의 ‘서울형 푸드마켓’을 아시나요?

18일(월)~26일(화) 서울시청 1층에서 푸드마켓의 이점 홍보하기 위한 전시회 개최

[신한국문화신문=윤지영 기자] 20년 전 전국 최초로 식품을 기부 받아 결식계층을 지원하는 ‘푸드뱅크’ 사업을 시작한 서울시에는 전국 최초 기록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올해 15주년을 맞은 ‘푸드마켓’ 사업이다. 기부된 식품 또는 생활용품을 일방적으로 이용자에게 지원하는 ‘푸드뱅크’와 달리 ‘푸드마켓’은 편의점 형태의 진열대에서 직접 필요한 물건을 고르는 이용자 주도형 사회복지 지원체계다. 2003년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된 푸드마켓 사업은 시행 15년 째인 현재 서울시 전 자치구 및 전국으로 확산되어 운영 중이다. 서울시에서는 25개 자치구에서 3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명절 선물로 가득 들어온 선물세트, 대형마트에서 잔뜩 구입한 할인 품목 등 다 먹지 못한 가공식품류나 채 쓰지 못한 생활용품이 있을 경우, 푸드마켓은 ‘생활기부’로 이웃을 도울 수 있다. 이러한 푸드마켓의 이점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시에서는 18일(월)부터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사업 홍보 전시회를 개최한다. 26일(화)까지 9일 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크게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첫째는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사업에 대한 소개이고, 둘째는 서울시

[화보] 첩첩산중 무주 적상산 꼭대기 안국사

[신한국문화신문=최우성기자] 한국은 산이 많은 나라다. 국토의 70%가 산으로 되어있어 농업을 주 산업으로 생활했던 옛날에는 논농사지을 수 있는 평야지역이야말로 누구나 살고 싶은 곳이었다. 조선의 평야지역은 서남해안으로 펼쳐진 전라도였고, 그 전라도가 조선사람들을 먹여살렸다. 그런데 이곳 무주는 백두산에서 시작한 백두대간이동쪽으로 흘러 금강산 설악산으로등줄기처럼 뻗어내려 태백산 소백산을 지나 지리산까지 흘러가는 도중 덕유산자락에 솟아났다.지역적으로 이곳은전라도와 경상도가 경계가 되는 산간지역으로 한국에서는 그 어느지역에 못지않게 두메산골로 유명하다. 이곳 무주가 속한 곳을 '무진장'(무주 진안 장수를 줄임말로 임산자원이 풍부하다는 뜻도 있음)이라고 부른다. 이곳은 이처럼두메산골이기에 조선왕조시대 왕조의 가장 중요한 보물인 왕들의 재임동안 모든 통치기록을 자세하게 기록한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할 장소로 선택되어, 이곳에 적상산사고가 있었던 것이다. 왕조실록의 제작과 보관에 대한 역사를 잠시 살펴보면,태조 이성계가 창건한 후 기록하기 시작한조선왕조실록은 임진왜란 이전에 한양도성에는 춘추관사고를 시작으로,충주에 개천사사고, 전주에

‘축제행렬(퍼레이드)의 모든 것’ 강좌 개설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 문화가 숨쉬는 문화가치 아카데미 시리즈

[신한국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축제나 축하 또는 시위 행사 따위로 많은 사람이 시가를 화려하게 행진하는 일 곧 ‘퍼레이드’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를까? 그런 축제행렬의 사례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고 마을잔치와의 관계를 확인하며, 축제행렬을 어떻게 기획하는지를 톺아보는 강좌가 개설된다.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이사장 김명곤)는 문화의 가치를 좀 더 가깝고 쉽게 알리기 위해 [문화가 숨쉬는 문화가치 아카데미] 강좌를 시리즈로 개설하고 먼저 6월21일(목)부터 7월26일(목)까지 양재동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 교육장에서 <퍼레이드(축제행렬)에 대한 이해>라는 제목으로 4차례에 걸쳐 함께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강사는 93EXPO 퍼레이드 감독관을 지내고, 전통분야 심사위원을 지낸 김명호 문화예술학 박사이다. 그 문야에선 해박한 지식을 보유한 인사로 꼽힌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서초구 남부순환로 350길54(양재동) 브이타워 2층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 강의실 2층에서 열리는데 강의료는 8시간 모두 8만원이며, 모집정원은 20명 선착순이다. 강좌에 참석할 사람은 신한은행(계좌번호 ; 140-011-564088)에 강의료를 입금

복분자 넣은 요구르트, 항산화 효과 최대 2.5배

우유 1리터에 복분자 가루 소주잔 2/3잔… 유산균 수↑

[신한국문화신문=성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복분자를 넣어 요구르트를 만들면 항산화 효과와 함께 유산균 수도 늘어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며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복분자에는 검붉은 색의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등 생리활성 성분이 풍부하다. 이 성분들은 높은 항산화 효과로 면역력 강화와 피로 해소에 좋다. 복분자는 6월에만 수확할 수 있지만, 동결 건조한 가루를 사용하면 영양소 손실 걱정 없이 한 해 내내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장(腸)은 면역세포의 70%가 분포하는 최대 면역기관이다.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유산균은 몸 안의 유익균 수를 늘려 장 건강과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복분자 요구르트는 우유 1L에 복분자 가루 10g(소주잔 2/3잔 분량)과 시중에 판매하는 농후발효유 100mL 정도를 넣어 요구르트 제조기(40±1℃)에서 6시간~8시간 동안 발효하면 된다. 실험 결과, 이렇게 만든 요구르트는 복분자를 넣지 않은 것보다 항산화 능력은 2.4배(20g 첨가 시 2.5배), 유산균 수는 1.9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복분자 가루를 우유의 2%보다 더 넣으면 오히려 맛과 식감이 떨어지므로 유의해야 한다.

다시 찾은 고려(高麗)의 얼굴, 지광국사탑 톺아보기

학술심포지엄 <고려 미(美)․상(想),‘지광국사탑’을 보다>

[신한국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국보 제101호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原州 法泉寺址 智光國師塔, 이하 지광국사탑)’에 대한 학술심포지엄을 오는 21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연다. 지광국사탑은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법천사에 세워졌던 국사(國師) 해린(海麟, 984~1070)의 승탑(사리탑)이다. 빼어난 장식성으로 고려의 아름다움(美)과 사상(想)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물이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부분이 밝혀지지 않은 수수께끼의 승탑이기도 하다. * 국사(國師): 신라·고려 시대에 있었던 승려의 최고법계 * 승탑(僧塔): 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봉안한 묘탑. 부도(浮屠, 浮圖) 심포지엄은 건국 1100돌을 맞이하는 고려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지광국사탑을 모두 6개의 주제로 나눠서 살펴본다. 특히, 고려라는 ‘시대’와 법상종이라는 ‘사상’, 원주라는 ‘지역’을 중심으로 이해하고자 하였다. * 법상종(法相宗): 유식(唯識) 사상과 미륵 신앙을 바탕으로 하는 불교의 종파로 자은종(慈恩宗), 유가업(瑜伽業)이라고도 부름 1부에서는 ▲ ‘고려중기 법상종(자은종)과 지광국사 해린’(남동신, 서울대학교/김영미, 이화여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