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유홍준)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 480돌과 광복 80돌을 기려, 현재 개최 중인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과 연계한 어린이ㆍ가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 관람객이 오감으로 전시를 즐기는 ‘체험형 전시 공간’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입체적인 관람 경험을 제공하도록 기획했다. [1] 깊이있게 배우는 이순신 해설사가 되어보는 ‘어린이가 들려주는 이순신 이야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처음 진행되는 어린이 해설사 과정 ‘어린이가 들려주는 이순신 이야기’는 어린이의 시각에서 전시품을 이해하고, 스스로 전시품 해설 대본과 설명 보조자료를 준비해 전시 기간 해설사로 활동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두 5회의 사전 교육과정을 마친 어린이는 2주간(1월 27일, 1월 29일, 2월 3일, 2월 5일/화, 목요일) 전시장에서 해설사로 활동한다. 어린이가 들려주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간 정서적 교감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사회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과 함께하는 임무형 학습 ‘출격! 암호를 풀어라!’ 초등학생 4~6학년 자녀를 둔 가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용준)은 1월 8일(목) 새 국립진주박물관에 전시될 귀중한 문화유산을 기증받았다. 이 문화유산은 남해 성주 이씨 문중 소장 <세계도(世系圖)〉등 16건 23점이다. 이를 기증한 남해 성주 이씨 문중은 남해군 남해읍 평현리 양지마을 일대에서 수백 년간동안 살아온 가문이다. 이번에 기증된 문화유산은 새 박물관 경남역사문화실에서 양반문화를 소개하는 데 활용될 중요 자료이다. 이 문중이 보관한 17세기 초반부터 300여 년 동안의 자료는 조선 후기 사회사 연구에 의미있는 문서이다. 태조 때 개국공신 이제(李濟, (?~1398)의 후손임을 증명하는 계보를 그린 <세계도>, 문중의 역대 인물에 관한 인적 사항을 기록한 <호구단자>와 <준호구>, 조선시대 남해의 행정과 문화유산에 관해 기록한 《남해현 사례책(南海縣事例冊)》 등이다. * 호구단자(戶口單子) : 조선시대 호구장적(戶口帳籍)을 만들 때, 호주가 자기 집의 가구원 상황을 관청에 제출하는 문서 * 준호구(準戶口) : ‘호구단자에 준하는 문서’라는 뜻으로, 관청이 호구장적에 기록된 해당 호의 가구원 상황을 베껴서 지급한 문서.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혼례식 날 입었던 한복, 명절마다 어머니가 꺼내 입던 한복, 추억 속에만 남아 있던 한복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아래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아래 공진원)은 한복과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고, 옷장 속에 잠들어 있던 한복을 다시 꺼내 입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복 사진·사연 공모전’을 1월 12일(월)부터 1월 27일(화)까지 연다. 이번 공모전은 옷장 속에 잠들어 있던 한복을 다시 꺼내 입어보는 경험을 확산하고, 한복과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을 통해 한복의 문화적ㆍ기록적 값어치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되었다. 2026년 1월 12일(월)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한복과 관련된 추억을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한복 사진과 약 100자 이상의 사연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새해를입다)와 함께 게시한 후, 문화체육관광부(@mcstkorea) 또는 한복진흥센터(@hackr.official) 공식 인스타그램 가운데 한 곳을 팔로우하고 공모전 공고 게시글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특히 사연 속 한복을 현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