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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서 한여름 즐길 '사계 음악회'열려

6~8월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 ‘베아오페라예술원’등

[우리문화신문= 윤지영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기섭)은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 행사인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를 마련했다. 박물관 사계콘서트는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맞추어 펼쳐지는 박물관 대표 문화행사이다. 6~8월에 열리는 사계콘서트 ‘여름’은 6월 15일(토)부터 8월 31일(토)까지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 베아오페라예술원,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더피아니시모 음악예술학회 등 4개 단체에서 1회씩 공연할 예정이다.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은 클래식을 전공하는 전문 연주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고전부터 현대까지 클래식의 대중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사계콘서트 ‘여름’에서는 <만돌린과 함께하는 추억의 로망스>를 주제로 아리엘 만돌린 쳄버, 엘만돌린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유미영, 성악가 강종희, 안선환, 아코디언 이효주 등이 협연한다.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여인의 향기’, ‘베사메무쵸’ 등 대중에게 친숙한 추억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베아오페라예술원은 전문 예술인을 양성하기 위한 오페라 전문교육기관으로 이번 사계콘서트 ‘여름’에서는 총감독 이동현, 연출 오영인

정보통신과 보안 분야에서 알아둬야 할 말들

슬기로운 컴퓨터ㆍ손말틀(휴대전화) 쓰기를 위한 귀띔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제4차 산업혁명을 가속화하고…” “이제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시대입니다.” 최근 2~3년 동안 분야를 막론하고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등 자주 접하게 되는 말들이 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 영어에서 비롯된 말이기 때문에 자주 듣고는 있지만 그 뜻을 이해하기 쉽지 않아 이해 자체를 포기하게 된다. 하지만 세상에 많은 것들이 그렇듯, 외래어로 된 최신 용어는 자주 보아야 익숙해진다. 정보통신(IT) 용어가 그렇다. 더구나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것으로 사회 전반이 변화하고 있다고 하니 더 이상 정보통신 용어 앞에서 주눅 들기만 해서는 안 되겠다. 사실 최신 용어라기에는 이전부터 존재했지만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도 많다. 이와 관련해 현재 정보통신과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몇 가지 말들을 정리했다. 이 정도는 기본 상식! 이쯤에 알아둬야 할 정보통신 용어! ■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클라우드(cloud)’란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

신라의 도장무늬(印花文) 토기

[큐레이터 추천 유물 73]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도장무늬 토기’는 6세기 말부터 9세기까지, 대체로 남북국시대(통일신라, 676~935)에 유행했던 토기입니다. 도장을 찍듯이 표면에 화려한 무늬를 새겨 ‘인화문(印花文) 토기’라고도 합니다. 인화문 장식은 신라인이 개발한 기법으로 고대 동아시아의 그릇 중에서도 신라 토기의 독특함을 잘 나타냅니다. 무늬 도장을 찍어 장식한 토기 인화문을 쓰기 전인 4~6세기의 토기 중에도 표면에 갖가지 무늬를 새겨 화려하게 장식한 것이 있지만, 그 무늬는 뾰족한 도구로 하나하나 새긴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도장무늬 토기는 무늬를 새긴 도장으로 눌러 찍어 무늬를 만드는 기법을 썼습니다. 무늬를 새긴 도장으로 찍으면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먼저 무늬가 균일하게 표현됩니다. 동시에 무늬를 촘촘히 새겨 화려하게 뚜밀 수 있습니다. 또한 도장으로 찍어서 표면을 장식하므로 빚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곧 토기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면서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토기 생산 기술의 일대 혁신이었습니다. 도장무늬는 어떻게 생겨났나? 그럼 도장무늬, 인화문은 언제,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때는 연구자에 따

경의선 숲길공원, ‘연트럴파크’ 대신 ‘여운나믄길’

국립한글박물관, 〈한글 상표 공방〉 교육 결과물 전시 열린다

[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국립한글박물관(관장 박영국)은 2019년 6월 17일(월)부터 6월 30일(일)까지 국립한글박물관 1층 로비에서 성인 대상 교육 〈한글 상표 공방〉의 교육 결과물 전시 ‘새로이 이름을 붙임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수강생들이 8주 동안의 교육을 통해 직접 이름을 짓고 디자인한 4개 주제의 22개 한글 상표를 선보인다. 전시 개막 행사는 6월 17일(월) 낮 3시에 열릴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연남동 경의선 숲길 공원의 이름으로 ‘여운나믄길’(김규리, 김유진, 김정윤, 나경채, 박정원, 홍성원), 을지로 노가리 골목의 이름으로 ‘널 위한 거리’(김나리, 박민영, 박소현, 배규리, 오영진)를 제안하고 각자의 개성을 담아 한글 상표로 디자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국립한글박물관에 대해서는 국립한글박물관을 통해 한글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가 넓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한글 씨’라는 애칭을 만들었다(강동연 김민주, 노윤숙, 이은채, 조원익). 또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국립한글박물관의 잔디 마당에 찾아와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이곳에 ‘[돋:]자리’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고지아, 김주희, 박성원, 이영주, 장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