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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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서 화성 제암리, 왕복 주행 ‘자전거 홍보 답사’

염태영 시장 “스코필드 박사가 달린 길 따라가며 3.1운동 정신 되새기길”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수원시가 ‘3.1만세운동·임시정부 수립 100돌’을 기려 18일 수원시청부터 화성 제암리(3.1운동 순국기념관)까지 왕복 52km를 주행하는 ‘자전거 홍보 답사’를 열었다. 수원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답사는 3.1만세운동을 전 세계에 알린 캐나다인 선교사 프랭크 스코필드(Frank W. Schofield, 1889~1970)가 제암리 학살사건을 촬영하기 위해 1919년 4월 수원에서 제암리까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 것을 착안해 마련했다. 프랭크 스코필드는 영국 태생의 캐나다인 의학자이자 선교사로 1916년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 교수로 내한했다. 1919년 3.1만세운동의 모습과 제암리ㆍ수촌리 학살 사건 등 일제의 만행을 촬영해 세계 각지에 알렸다. 서울현충원 애국지사묘역에 안장된 유일한 외국인이다. 이날 아침 수원시청 맞은 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김진표 국회의원, 조명자 수원시의장 등이 함께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수원시민과 수원시자전거연맹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은 수원시청ㆍ황구지천ㆍ봉담ㆍ향남을 거쳐 제암리 3.1운

휠체어 타고 다닐 수 있는 동굴 만든다

단양 온달동굴(천연기념물 제261호) 휠체어 등 사용 가능 내부 탐방로 정비 추진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공개동굴을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그 첫 동굴로 단양 온달동굴(천연기념물 제261호)을 지정해 2020년까지 내부 탐방로를 정비하기로 하였다. * 총사업비 23억 원, 올해 설계비 1억 원(국비 0.7억, 지방비 0.3억) 배정 / 공개구간 450m 중 입구로부터 300m구간 정비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굴 가운데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고 있는 동굴은 모두 8곳인데, 동굴은 그동안 공개구간 안 관람편의시설인 시설물에 계단, 경사로 등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약자에게는 사실상 관람이 어려운 공간이었다. 이에 문화재청은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데 지장이 없는 무장애 공간을 조성해 장애인, 노약자 등 전 국민에게 보편적 문화 향유 기회를 평등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 천연기념물 공개동굴 현황(8곳): 제주 김녕굴 및 만장굴(제98호), 울진 성류굴(제155호), 삼척 대이리동굴지대(제178호), 영월 고씨굴(제219호), 제주 한림 용암동굴지대(소천굴, 황금굴, 협재굴) (제236호), 평창 백룡동굴(제260호), 단양 온달동굴(제261호), 단

제24회 한국불교사진협회 전국회원전 열린다

온 나라 곳곳에 있는 석등과 당간지주의 아름다움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제24회 한국불교사진협회 전국회원전과 제13회 청소년불교사진공모전을 연다. 올해의 작품 주제는 석등과 당간지주로 불교사진협회 회원들은 이번 전시를 위해 지난 1년 동안 전국의 절을 찾아다니며 작품을찍었다. 전국의 절에 자리한 수많은 석등과 당간지주들숱한 전란의 세월 속에서도 의연한 모습을 지켜왔다. 그 모습이회원들의 작품 속에서 어떻게녹아들었을까 궁금하다. 한국불교사진협회 최우성 회장은 “회원들은 하나의 작품을 위하여 전국의 석등과 당간지주를 부지런히 찾아다녔습니다. 그 가운데 마음에 드는 대상이 있으면 그 앞에 서서 시간을 두고 감상하면서 대화하듯 카메라에 담았지요. 작품 하나를 탄생시키기 위해 석등 앞에서 이리 저리 살펴보고, 앞뒤로 오가며 구도를 잡아 보는 등 자신만의 작품을 위해 숱한 셔터를 눌러보지만 마음에 꼭 드는 작품을 얻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같은 석등도 수없이 찾아가 다시 찍길 반복하는 것이지요. 이번 출품작들은 모두 그렇게 해서 완성된 작품들입니다.” 라고 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13회 청소년불교사진공모전에 응모한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청소년

해설사와 함께하는 두 개의 국립박물관 산책

국립한글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을 함께 보는 위대한 문화유산 이야기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봄기운 가득한 5월, 국립한글박물관(관장 박영국)과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외국인 관람객을 위해 두 개 박물관의 문화유산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해설을 마련한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두 개의 국립박물관 산책>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한국의 위대한 문화유산’이란 주제로 한글박물관을 출발하여 중앙박물관까지 이어진다. 한글박물관에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빛나는 최고의 문화유산인 《훈민정음》(해례본)과 한글 관련 주요 유물을 관람하고, 야외정원의 남계원 칠층석탑(국보 제100호)을 거쳐 중앙박물관의 대표 문화재인 황남대총 금관(국보 제191호)과 반가사유상(국보 제83호) 등을 전문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높이 11m의 공주 마곡사 괘불(보물 제1260호, 석가모니 대형불화)도 만나볼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두개의 국립박물관을 한 번에 관람하는 이와 같은 전시해설은 드문 기회일 것이라며, 이번 특별해설은 ‘한국이 처음인 외국인’, ’한국이 궁금한 외국인‘들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통해 한국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