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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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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문화유산 교류사》 펴냄ㆍ출판기념회 연다

남북문화유산 교류ㆍ협력 사업 가운데 문화유산 추진 사례ㆍ연혁 집성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분단 이후부터 지금까지 남북 사이 이루어진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사업 가운데 문화유산분야에서 추진되어 온 사례와 연혁을 집성한 《남북문화유산 교류사》를 펴냈다. 《남북문화유산 교류사》는 남북이 함께 공유하고 있는 역사와 문화유산을 매개로 이루어진 교류ㆍ협력의 역사와 성과를 정리해보고 앞으로의 문화유산에 대한 교류협력의 미래지향적인 고민을 담아낸 것이다. 분단 70년의 역사에서 그 어떤 때보다도 빠르게 남북관계가 변하고 있는 지금, 중간점검의 장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 책자의 1장에서는 각기 다른 길을 걸어온 남북의 문화유산 관리 현황을 짚어보고 남북 사이 교류협력의 배경과 체계, 펼침 과정을 서술해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기 쉽게 담아냈다. 2장에서는 학술 교류, 북한문화유산 조사, 대중 공개, 북한사찰문화유산 보호 활동, 환수 등 남북 문화유산 분야의 교류협력 사업을 주제별로 분류해 추진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고 성과와 한계를 다루었다. 3장에서는 남북문화유산 교류협력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추진 과정에서 제기되는 문제점이나 성과 외에도 남북 당국이나 남북문화유산 교류협력 관계자

극단갯돌 거대인형 옥단이, 마카오 국제퍼레이드 해외진출

13일~16일 마카오 사이완호수, 세인트폴성당 등지에서 공연

[우리문화신문 = 이나미 기자] 극단갯돌이 제작한 거대인형 옥단이가 13일~16일 나흘동안 마카오 최대 축제인 국제퍼레이드에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 마카오 국제퍼레이드는 세계적인 축제로 유명하다. 이 축제는 마카오 반환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12월 마카오 정부에서 개최하는 축제이다. 마카오 국제퍼레이드 축제는 사전행사와 본 행사로 나누어 펼쳐진다. 올해 퍼레이드는 한국의 극단갯돌을 비롯해 브라질, 프랑스, 스페인, 아프리카, 이탈리아, 독일, 아르헨티나 등 세계 60여개 국가가 초청되었다. 또한 마카오 예술단체, 마카오NGO단체, 학교, 시민문화동호회가 거대인형, 민속춤, 치어리더, 브라스밴드, 가장행렬, 댄스, 타악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참여해 흥겨운 축제분위기를 돋우게 된다. 극단갯돌은 13일 삼잔등 공원에서 마당극 남도천지밥이 공연되며, 14일 세인트폴 성당에서 알바레스 기념비까지 퍼레이드가 이어지고, 15일 까모에스 정원에서는 거대인형 옥단이와 함께 한국전통연희공연이 어우러진다. 16일 메인행사인 국제퍼레이드는 거대인형 옥단이를 비롯한 세계의 퍼레이드팀이 세인트폴성당을 출발하여 도밍고 성당과 세나두 광장, 대성당을 거쳐 남완 호수 대로를 따라 사이

‘전통한지의 우수성과 가능성’, 한지학술심포지엄 열려

국립문화재연구소ㆍ국회 문화관광산업연구포럼 공동 주최 / 국립고궁박물관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와 국회 문화관광산업연구포럼(대표의원 손혜원)은 ‘전통한지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주제로 오는 13일 낮 1시부터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공동 학술심포지엄은 국내 전통한지의 우수성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과 계승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한지 전문가와 국내 한지공방 장인들이 참여하는 자리이다. 전통한지의 세계적인 문화유산적 가치를 조명하는 ▲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가치(김형진, 국민대학교)를 시작으로 동아시아 3개국 종이의 특성을 비교하여 본 ▲ 한‧중‧일의 종이 특성 비교(최태호, 충북대학교),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수행한 지류 보존처리 사례를 중심으로 ▲ 문화재보존처리에 사용되는 한지와 적용 사례(안지윤, 문화재보존과학센터)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휴식 후에는 전통한지의 제조 특성과 생산 등에 관한 주제로 ▲ 문경한지 제조 특성 및 문화재 적용 사례(김춘호, 문경전통한지), ▲ 한지의 생산 현황과 활성화 방안, 그리고 문제점(최영재, 천양피앤비), 전통한지의 국내외 유통에 관한 주제로는 ▲ 전통한지의 국외 수출을 위한 홍보 및

《지청천 일기》, 「이육사 친필원고」 문화재 등록

「인제성당」등 2건 문화재 등록 예고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독립운동가 국한문 일기인 《지청천 일기》 등 3건을 문화재로 등록하고, 「인제성당」 등 2건은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 이번에 등록이 결정된 문화재는 항일독립 문화유산인 《지청천 일기》, 「이육사 친필원고 ‘바다의 마음’」과 1950년대 건립된 관공서 건물인 「광양 구 진월면사무소」 등 모두 3건이다. 등록문화재 제737호 《지청천 일기》는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인 지청천(池靑天, 1888~1957)이 1951년부터 1956년까지 기록한 국한문 혼용의 친필일기다. 지청천은 1919년 3.1만세운동이 일어나자 만주로 망명하여 항일투쟁을 계속하였고 광복군 총사령관으로 활동하였으며, 환국 후에는 제헌 국회의원 등을 역임하였다. 지청천은 1919년부터 일기를 썼다고 하는데 한국전쟁 당시 분실되어 현전하는 것은 5책이며, 항일무장투쟁을 이끈 독립운동가의 의식이 담긴 친필원고라는 점과 한국 현대 정치사를 연구하는 사료로서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62년에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등록문화재 제738호 「이육사 친필원고 ‘바다의 마음’」은 시

제43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열려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전시관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과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이사장 박종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3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이 오는 12일 낮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전통공예 분야 국가 공모전으로, 매년 우수하고 참신한 작품을 통해 전통공예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신진 작가들이 첫발을 내디디며 이름을 알리는 전통공예의 산실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 국립무형유산원장상 등 본상 수상작 8점을 비롯하여 올 한해 전통공예인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 응집된 모두 131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대통령상에 빛나는 이덕은 작가의 ‘색실누비색실첩’은 섬세한 바느질 솜씨와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한지나 면실을 꼬아 천과 천 사이에 넣고 여러 가지 색실로 박음질한 색실누비는, 골과 골 사이 간격이 약 2㎜이며 바늘땀은 1.5㎜를 넘지 않는다. 이 작품은 마치 책처럼 보이나 여러 겹으로 접혀 있으며, 각각의 층들이 물건을 넣을 수 있는 갑을 이루고

안산 상록고 ‘난새누리’, ‘20만 동행인 캠페인’에 기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 활동 지원을 위한 기금 2,169,258원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지난 11월 30일 금요일, 안산 상록고등학교 동아리 ‘난새누리’(아래 난새누리)가 2018년 4월부터 11월까지 약 8달에 걸쳐 진행한 일본군‘위안부’문제 인식 확산을 위한 펀딩 프로젝트 <날아오른 새처럼 펼쳐질 소녀들의 봄을 기억해주세요>를 통해 얻은 수익금 2,169,258원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사장 윤미향, 이하 정의연)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 활동을 위해 운영 중인 「20만 동행인 기금」으로 전달했다. 동아리 ‘난새누리’ 측은 20만 동행인 기금을 전하면서 “최근에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에 대한 이슈들을 접하면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잊지 않고 올바르게 기억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 활동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10명의 동아리 구성원들이 함께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알리기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디자인 활동을 통한 동아리 구성원들의 재능 나눔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의연은 “28년 동안의 긴 싸움을 이어온 피해자들의 뜻을 기억하고, 프로젝트 진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