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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한 밀국수, 이젠 흔한 음식 되어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조선 후기의 학자 정약용은 낱말풀이와 말밑(어원)을 적은 책 《아언각비(雅言覺非)》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맥설(밀가루)을 진말(眞末)이라고 부른다. 사투리로는 진가루다. 면(麵)은 음식의 이름이다. 국수(匊水)는 사투리다. 이것은 잘못되었다”고 적었습니다. 정약용이 이렇게 쓴 까닭은 ‘면’은 반드시 밀가루여야 하는데, 조선에서는 메밀가루로 만든 국수도 ‘면’이라고 불렀기 때문이지요. 중앙아시아의 카프카스 지방이 원산지로 알려진 밀은 우리나라의 기후와는 맞지 않아 재배할 수가 없었기에 밀가루로 만든 국수는 20세기 이전만 해도 아무나 먹을 수 없는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그래서 밀가루로 만든 국수 대신 옥수수가루로 ‘억지국수’를 만들어 먹었으며, 옥수수 앙금으로 쑨 묵에 가까우면서 올챙이처럼 생긴 ‘올챙이국수’를 먹었다고 하지요. 그러다가 일제강점기에 만주로부터 들여온 밀을 제분하는 공장이 평양과 인천에 들어서면서 밀국수를 먹을 수 있었지요. 그 뒤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미국으로부터 무상으로 밀이 들어온 덕분에 밀가루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가 되었고 일본에서 발명한 인스턴트 라면도 1963년에는 나라 안에서 스스로 만들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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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여성독립운동가를 찾아서' 강연 춘천교대에서 열려
[우리문화신문= 전수희 기자] 어제(19일) 낮 2시부터 , 춘천교대 홍익관에서는 ‘여성독립운동가를 찾아서 – 나라사랑 정신과 인성(人性)- ’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렸다. (사)세계평화여성연합 춘천지부와 (사)강원예술문화교육원, 춘천교대윤리교육과 주최로 열린 이 날 강연은 이윤옥(시인, 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 소장이 맡았다. 이윤옥 소장은 지난 10여 년간 여성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작업으로 《서간도에 들꽃 피다》(전 10권)을 써왔으며 이를 토대로 이날 강연이 이뤄졌다. 이날 강연에서는 강원지역의 여성독립운동가, 미주에서 활약한 여성독립운동가, 중국에서 활약한 여성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소개했다. 한편 강원지역의 여성독립운동가들 가운데는 춘천 출신의 최초의 여성의병장인 윤희순 의병장을 비롯한 철원 출신의 곽진근, 김경순, 이소희, 양양 출신의 조화벽, 김경화 김경순, 이소희, 지은원, 윤경옥, 조화벽 지사 등의 활약상을 들려주어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다와라기 하루미(강원도 재한일본인회장) 씨는 “오늘 강연을 통해 일제강점기에 조국을 찾기 위해 힘쓴 한국의 여성독립운동가들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오늘 강연을 토대로 여성독립운동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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