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3 (수)

  • 흐림동두천 20.3℃
  • 흐림강릉 20.0℃
  • 흐림서울 20.0℃
  • 흐림대전 18.5℃
  • 흐림대구 20.1℃
  • 흐림울산 19.2℃
  • 흐림광주 19.8℃
  • 흐림부산 20.3℃
  • 흐림고창 18.6℃
  • 흐림제주 20.8℃
  • 흐림강화 19.6℃
  • 흐림보은 18.0℃
  • 흐림금산 17.9℃
  • 흐림강진군 21.4℃
  • 흐림경주시 19.8℃
  • 흐림거제 20.4℃
기상청 제공

문화 넓게 보기

전체기사 보기


한국과 라오스, 야구로 더욱 가까워진다

10. 21.~30.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 한국 방문 및 친선경기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을 한국에 초청했다. 라오스 선수들은 10월 21일(월)부터 30일(수)까지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기아 타이거즈’ 지도자들과 야구 훈련을 하고 한국문화를체험한다. 특히 박양우 장관은 10월 24일(목) 라오스 국가대표팀과 광주 제일고등학교 야구팀(감독 성영재)과의 친선 경기에 참석해 양국 선수들을 격려한다.아울러 신남방정책 주요 협력 대상인 라오스의 야구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야구복과 야구화, 글러브 등의 야구용품도 증정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에 열린 문냥 보라칫 라오스 대통령 주최 국빈만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만수 전 야구감독이 약속한 양국 간 스포츠를통한 교류협력 강화에 대한 후속 조치이다. 11월에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 25.~26./부산)와 한-아세안 특별 문화장관회의(10. 23.~24./광주)와 연계해 진행되는 만큼 라오스의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양국 우호와협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오스 야구 발전은 스포츠를 통한 양국 간 이해 증진과 개도국의 인적 역량 강화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라오스에서 야

백두산 자생식물 ‘너도개미자리’ 시범재배 성공

국립수목원, 새로운 관상식물 ‘너도개미자리’ 농가에서 첫 시판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국내 처음 백두산에서 자생하는 ‘너도개미자리’를 들꽃 농가와 함께 시범재배 성공하여 지난달 국내 유통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최근 정원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우리꽃을 활용한 ‘식물 소재 개발’을 위해 새로운 관상식물을 발굴하고 개화 기술과 고품질 재배 방법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우리 식물 가운데 약 500∼600여 종이 관상자원으로 개발할 가치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는 들꽃 종류는 10%미만이다. 백두산에 자생하는 ‘너도개미자리’는 추위에 강해 월동이 가능하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순백의 꽃은 관리를 통해 봄과 가을에 걸쳐 두 번 꽃 피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로 노지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실내 분화용뿐 아니라 지피용(땅을 덮는 식물)으로 활용 할 수 있다. ‘너도개미자리(Minuartia laricina (L.) Mattf., 석죽과)’는 우리나라 북부지방 백두산에 자생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백색의 꽃은 7∼10월경에 피고 잎은 마주나기하며 침형이다. 식물 높이는 10cm로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뭉쳐난 것처럼 풍성해 보인다.

김포시, '전용 서체 마음껏 사용하세요'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경기도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지난 6월 개발한 전용 서체 '김포평화제목체', '김포평화본문체'를 시 누리집(www.gimpo.go.kr)를 통해 시민에게 무료 배포 중이다. 전용 서체는 특정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할 것을 목적으로 개발된 서체로 대외적 이미지 제고와 내부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시각 커뮤니케이션 체계의 핵심으로 다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저작권 침해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포평화제목체는 시의 지형ㆍ역사ㆍ사회적 특성을 바탕으로 평화로운 삶을 지향하는 도시의 상징성과 미래상을 형상화했다. 김포평화본문체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이었던 중봉 조헌 문집의 필체를 바탕으로 재해석했다. 김포시 전용 서체는 공공저작물로 상업적ㆍ비상업적 용도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기획담당관실 김준세 주무관은 "김포평화체 다운로드 집계는 어렵지만 최근 각 기업체 및 단체로부터 서체 활용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오고 있다."고 말했다. 감포시는 앞으로 한컴오피스 기본서체 탑재 등을 통해 서체 사용을 늘려 김포시 정체성을 대내외 널리 알릴 계획이다. 전용 서체는 경기도 내에서는

문체부, 만화산업 발전 계획 살펴볼까?

만화 분야 표준계약서 6종 개정, 기업 사용 독려‧유인책 확대 등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10월 17일(목),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만화산업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문체부가 앞서 발표한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 핵심전략’(2018년 12월)과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2019년 9월)을 이행하기 위한 만화 분야의 정책을 담고 있다. 만화산업 발전 계획은 ‘꿈이 커가는 한국만화, 새로운 한류의 중심’을 비전으로, ▲산업경쟁력 강화, ▲시장 확대 및 수요 창출, ▲공정 환경 개선 등, 3대 추진전략과, 세부 과제 9개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누구나 웹툰을 배우고 그릴 수 있도록, 지역별로 촘촘한 기반시설 구축 웹툰은 제작비용이 낮고 온라인 유통을 할 수 있어 창작과 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경기도와 함께 부천시 영상문화산업단지에 2022년까지 ‘창작-사업(비즈니스)-교육’ 공간이 결합된 ‘웹툰융합센터’를구축한다. 웹툰융합센터는 작가 200명이 사용할 수 있는 창작공간과 기업 40여개의 입주실, 교육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인근에 850세대 규모의 ‘예술인임대주택(LH)’이 함께

궁능 새 근무복, 경복궁 근정전에서 18일 첫 선

한복 깃ㆍ궁궐 담 등 전통 디자인 도입한 28종 근무복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오는 18일 아침 10시 30분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 궁궐과 왕릉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입게 되는 새로운 근무복 디자인을 공개한다. 이번 근무복 디자인 공개 행사는 궁능 방문객의 관람편의를 돕는 직원들이 앞으로 입게 되는 동절기 근무복 모두 9품목, 28종을 직종별, 성별, 계절별로 구분하여 개발해 모델과 직원들이 직접 입은 채로 관람객들 앞에서 소개하는 형식이다. 궁능 직원들의 근무복은 그간 현장 여건에 맞게 관리소별로 제작ㆍ지급이 되어 왔다. 그러나 궁능의 특수성이 고려되지 않은 외형과 관람객과 식별이 되지 않는 점 등으로 인해 근무복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지난 4월부터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문화예술공연팀 의상감독’ 등 의류디자인 경력이 있는 파츠파츠(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임선옥)와 함께 근무복 디자인 개발에 착수하였다. 2019 동절기 근무복은 내부 직원들의 의견 수렴과 전문가 논의를 통해 최종 디자인을 정했다. 새로운 근무복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갖춘 모습에 중점을 두었으며, 한복의 부드러운 깃과 동정의 선을 응용하여 목선을 단아하게 표현하였

2019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30명 상 받아

10. 22. 시상식 개최, 고 황현산 등 총 18명 문화훈장 수훈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2019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 ‘문화훈장’ 수훈자 18명, ▲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수상자 5명, ▲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자 7명 등, 총 3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는 ▲ 문학 분야 현기영, 고(故) 황현산, ▲미술 분야 고곽인식,▲ 공예·디자인 분야 한도용, ▲ 음악 분야 나덕성, 고 노동은 등, 6명이 은관 문화훈장을 수훈한다. ▲ 현기영은 1978년 소설 「순이삼촌」 등 한국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하는작품을 창작하고, ‘제주4‧3연구소’ 창립을 주도하는 등 평화로운 공동체회복을 위해 앞장섰다. ▲ 고 황현산은 새로운 문학적 시도에 대한 호의적인태도를 보이며, 깊이 있는 작품 분석과 특유의 평이하면서도 유려한 문체로명쾌하면서도 아름다운 글쓰기를 이끌어 온 평론가이다. 고(故) 곽인식은 1937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미술계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선구적인 작업세계를 전개하고, 통일운동에도 앞장서며 미술계에큰 귀감이 되었다. 한도용은 한국의 현대 공예 및 디자인계를 개척하고 선도한 1세대 디자이너로서, 디자인 여명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