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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스토리테마파크를 아느냐?

번역에서 콘텐츠로, 콘텐츠에서 웹드라마로 업계 5위로 큰 웹드라마제작소 ‘밤부네트워크’ 스토리테마파크 창작 콘텐츠 공모전 출신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은 문화기획ㆍ창작자들을 위한 스토리테마파크 사이트를 개발ㆍ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의 추진 배경은 다음과 같다. 경북에 남아 있는 기록 자료들 가운데 상당수가 일기자료이며, 초기에 연구자용 DB를 구축하였다. 하지만 일기자료가 삶과 일상을 가장 집약적으로 드러내는 소재라 판단하여 창작자용 DB로 개발하게 된다. 스토리테마파크의 창작소재는 문화기획ㆍ창작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가공하지 않은 이야기 형태로 개발하고 있으며, 작가와 함께하는 홍보 여행(팸투어), 스토리테마파크를 기반으로 한 웹진 담(談), 창작 콘텐츠 공모전, 역사 DB를 구축하는 7개 기관들(국사편찬위원회,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고전번역원, 한국국학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학중앙연구원)이 함께하는 전통문화 콘퍼런스 사업을 하고 있다. 트렌드 웹진 담(談), 소리내어 읽으면 담담하게, 뜻으로 보면 이야기와 이야기, 형태로 보면 한글과 한자를 나란히 스토리테마파크 공모전을 통해 사업화된 사례는 2015년 아주대학교 앵콜팀이 기획한 <네가 연애를 아느냐>로, 네이버 TV 웹드라마로 제작되었다. 공모전 출신들이 만들어

코로나 시대, 비대면 여름 휴가지는 어디?

캠핑과 차박 그리고 비대면 관광지 슬기로운 컴퓨터ㆍ손말틀(휴대전화) 쓰기를 위한 귀띔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여느 해 같았으면 지금 한창 여름 휴가의 절정일 때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7말8초의 초극성수기 철임에도 도심 도로엔 자동차가 여전히 많고 지하철 출퇴근 시간도 직장인들로 빼곡하다. 반면 붐벼야 할 여름 휴가지는 한산하다. 여름 휴가를 떠나지 않은 것일까? 코로나19가 여름 휴가 풍경도 바꿔놓고 있다. 사람들이 붐비는 곳, 붐비는 시기에는 휴가를 가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비대면(언택트)’한 휴가지는 어디일까? 여행 플랫폼 업체 ㅇ사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지역별 숙박 예약률은 강원도가 16.9%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도(14.9%) △제주도(14.3%) △부산(9.8%)이 뒤를 이었다. 코로나에 따른 비대면이 부각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는 교통수단인 자가용으로 이동이 가능한 강원도와 경기도의 인기가 높았다. 그다음이 전라남도(8.1%)였는데 여름 성수기 최초로 5위에 올랐다. 전국에서 확진자 수가 두 번째로 적다는 점에서 여행객들의 구미를 당긴 것으로 보인다고 업체는 분석했다. 숙소 유형에서도 코로나 비대면 경향이 반영됐다. 지난 4~5월 황금연휴에 이어 6월에도 펜션이 43.8%로

은퇴 후, 도서관에서 인문학으로 인생 2막 열까?

8~11월, 전국 도서관 73곳에서 ‘도서관 지혜학교’ 강좌 82건 운영

[우리문화신문= 금나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 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도서관 73곳에서 39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도서관 지혜학교’ 프로그램 82건을 운영한다. 지난해 시범 사업을 거쳐 올해 전국 단위로 처음 시행되는 ‘도서관 지혜학교’는 삶의 지혜를 얻고자 하는 은퇴 세대들이, 우수한 인문학 심화 교육을 무료로 더욱 쉽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전국 주요 인문대학과 공공도서관이 협력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중년 세대의 주체적인 인문학습과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성숙하고 지혜로운 노년의 모범을 만들어 내고, 인문학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인문일반 분야 프로그램 70개, 글쓰기 분야 프로그램 12개 운영 올해는 전국 국·공립대와 사립대 인문대학장협의회를 통해 접수한 우수 심화 인문강좌를 대상으로 공공 도서관의 신청을 받아 최종적으로 프로그램 82개를 선정했다. 인문일반 분야에서는 ▲ 서울시립대와 강남구립논현도서관이 함께하는 ‘고전과 영화를 통해 본 역사의 지혜’, ▲ 강릉원주대와 동해시립북삼도서관이 함께하는 ‘서양 문학에서 배우는 사람의 지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한 의료진을 문화예술로 응원한다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문예위)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휴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월 5일(수) 광주 빛고을전남대병원을 시작으로 서울의료원, 부산의료원, 대구의료원 등 9개 병원*에서 9월까지 특별 순회 전시로 ‘힘나는 예술여행**’을 추진한다. * 감염병 전담병원 대상 사전 신청으로 모집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4. 25.)한 ‘문화예술을 통한 의료진 치유 추진방안’의 일환 지난 5월과 6월에는 ‘힘나는 예술여행’으로 국립마산병원, 울산동강병원, 울산대병원을 찾아가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특별 순회 전시에서는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각예술기반 미디어예술을 중심으로 최대 15m 길이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힘나는 예술여행’ 취지에 동감한 이이남 작가와 넥센타이어(주)가 작품을 후원해 그 의미를 더한다. 이이남 작가는 ‘다시 태어나는 빛-19’라는 주제로 동·서양의 대표 고전 회화를 특유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매체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전시해 의료진과 병

현대미술 기록 특화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21년 개관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시가 현대미술의 중요 자료와 기록을 수집‧보존‧연구하고 전시하는 아카이브 기능이 특화된 미술관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를 '21년 12월 종로구 평창동에 개관한다. 서울시립미술관의 새로운 분관이자, '23년까지 건립 예정인 총 10개 분관(현재 7개) 중에 아카이브‧연구 기능을 수행하는 시립 미술관이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에서는 작가노트, 미완성 드로잉, 육필원고, 일기, 서신, 메모, 사진, 필름과 같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창작자와 비평가, 큐레이터 등이 생산한 미술 아카이브를 중점적으로 수집해 공공자원화한다. 수집한 자료는 온라인에 공개하거나 원본열람 서비스 등으로 시민에게 제공한다. 작품이 완성되기 전까지 작가의 아이디어가 형성‧발전되는 과정과 제작의도, 제작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담고 있는 다양한 자료를 통해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가 들어서는 종로구 평창동은 소규모 갤러리와 미술관이 밀집돼 있고 다수의 예술가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다. 7,300㎡ 규모 부지에 총 3개 동(연면적 5,590㎡)이 건립된다. 3개 동은 ▴미술 아카이브의 수

시민정원사 교육 온라인으로 받아볼까?

서울시, 실생활과 밀접한 교육 실시

[우리문화신문= 전수희 기자] 서울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연기해 왔던『시민조경아카데미』와『시민정원사 양성교육(기본과정)』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온라인강의와 현장실습으로 병행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민들의 조경·정원문화의 인문학적 이해 증진 및 시민 녹화의식 함양을 위한 교양강좌 ‘시민조경아카데미’와 정원도시리더 양성을 위한 전문과정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이 안전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정원‧조경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자 한다. 수강접수는 ‘시민정원사 기본과정’은 8월 10일부터, ‘시민조경아카데미’는 8월 24일부터 시작하며, 주소지가 서울시민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 으로 신청가능하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식물․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이 각자 살고 있는 동네에서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웃 주민들에게도 녹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정원도시리더’로 양성하는 첫 번째 녹색교육 프로그램이다. ※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은 시민주도의 도시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