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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야마시 한국어학습자들, 수원시민과 언어문화 교류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 도야마시 한국어학습자 17명 대상 ‘수원언어ㆍ문화연수’ 열어 도야마시 한국어학습자, 수원화성에서 한국문화 체험

[신한국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는 일본 도야마시 한국어학습자 17명을 대상으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수원언어ㆍ문화연수를 열었다. 수원언어ㆍ문화연수는 나라밖 한국학 증진과 수원 나라밖 홍보를 위해 추진하는 나라밖 한국어학습자 대상 프로그램으로, 수원에서의 한국문화 체험과 교류를 통해, 한국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문단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학습하는 도야마시민 모임인 친구사랑동아리 회원들로, 2012년 수원시민과의 교류가 계기가 되어, 국제교류센터 회원들과 격년으로 상호 방문 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작년 언어ㆍ문화연수로 도야마시를 방문했던 수원시민 10명이 참여하여, 연무대에서 장안문까지 수원화성 성곽길 투어와 플라잉수원 체험 등을 함께 하며 우정을 나눴다. 도야마에서 온 나가쓰 씨는 “상호방문을 계기로 벌써 4번째 수원을 방문하고 있다.”며, “문화체험뿐만 아니라, 수원시민과 교류를 나눌 수 있어 더욱 한국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국제교류센터는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 요성대학교, 미국 텍사스주립

아시아 개발도상국에 우리 농업 기술 보급

농촌진흥청, 태국서 아파시 기술 보급 프로그램 연례평가회

[신한국문화신문=성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한국-아시아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이하 AFACI) 회원 나라들이 태국 치앙마이에서 ‘AFACI 기술보급 프로그램 연례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 AFACI 기술보급 프로그램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우량종자 생산 기술을 보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각 회원 나라의 농업 기술 정보와 우량종자 생산 기술 보급 사업을 평가하고 사업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평가회에는 한국을 포함한 14개 회원 나라가 참여하며, 나라별로 추진하는 사업을 평가해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계획도 점검한다. ‘아시아 농업기술정보 네트워크’ 사업은 나라별 농업 기술을 현지 농업인에게 보급하기 위해 월별 영농기술달력, 동영상(CD), 교재 등을 영어와 자국어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필리핀에서는 국영 TV(PTV 4)와 공동 제작한 AFACI 사업 홍보 비디오를, 스리랑카에서는 자체 제작 영상을 라디오와 TV 등에 매주 방영하는 등 가시적 효과를 보이고 있다. 각 회원 나라에서 구축한 농업기술정보는 AFACI 웹사이트를 통해 공유하며 아시아의 농업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평을

수원시,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만들기' 속도 낸다

3개 마을공동체와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만들기 상호협력 업무협약' 맺어

[신한국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수원시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한일두레ㆍ세류ㆍ벌터 마을공동체는 13일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장 집무실에서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만들기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5개 기관ㆍ단체는 마을정원 조성과 사후관리를 통한 마을공동체 중심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지원ㆍ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한일두레(조원2동)ㆍ세류(세류3동)ㆍ벌터(서둔동) 마을공동체는 마을정원 조성과 사후관리, 정원 프로그램 운영ㆍ참여 등을 담당하고, 이를 위한 비용 일부를 부담한다. 수원시는 전체적인 계획 수립과 예산 집행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마을정원 조성사업비와 향후 3년간 사후관리 비용을 지원한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마을정원 만들기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ㆍ자문 역할을 맡는다. 수원시는 3개 마을 마을정원 조성에 8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올 2월 경기도 주관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만들기 공모’에 선정돼 지원받은 도비(4억 원)와 시비(4억 원)로 충당한다. 시민참여형 마을정원은 방치되고 관리되지 않는 자투리땅에 마을공동체 주도로 만드는 소규모 정원이다. 정원 부지 선정부터 조성 일정 등 세부 계획 수립, 정원 디자인, 정

함께하는 사랑밭, ‘인생 회복 찾아가는 영화관’ 프로젝트

삼성전자, 전국 46개 교정 시설 약 1만3000여명에게 영화 상영 예정 7월 9일 사랑의 열매 후원과 법무부의 협조로 청주 여자교도소에서 진행

[신한국문화신문=이한영 기자] 함께하는 사랑밭은 7월 9일 청주 여자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들에게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상영했고, 재소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삼성전자의 기탁으로 함께하는 사랑밭이 전국 46개의 교정 시설 재소자들에게 영화 상영을 통해 문화혜택을 제공하며, 인생의 변화를 꿈꾸게 하는 영화를 상영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한 사람의 인생회복이 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법무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2018년 6월부터 시작해 2019년 2월까지 전국 교정 시설에 수감된 재소자들 약 1만3000여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재소자들의 재사회화와 원활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명사들의 인성 강연과 공감 토크를 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재소자들의 더 많은 공감을 얻기 위해 좋은 영화를 선정하기에 고심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된 국내 및 국제구호 시민단체(NGO)로 국내 8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미국 중ㆍ고등학교 한국어반 장학생‘수원에서 한국체험’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 미국 중·고등학생 ‘수원언어ㆍ문화연수’ 열어 수원화성에서 판소리 배우며‘한국문화 체험’

[신한국문화신문=이한영 기자] 미국 국공립학교 중ㆍ고등학생 및 교육행정가 방문단이 지난 10일 한국문화 체험과 교육관계자 간담회를 위해 수원을 방문했다. 이번 연수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가 해외 한국어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수원언어ㆍ문화연수의 하나로, LA한국어진흥재단의 한국연수와 연계하여, 한국어를 공부하는 미국 내 중ㆍ고등학생들이 수원의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우스 고등학교, 리차드가르 고등학교 등 LA지역 및 시애틀의 중ㆍ고등학교 한국어반 장학생 방문단 40명은 수원외고를 방문하여, 학생교류 및 합동수업에 참여했다. 영어반 1, 2학년 100여명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외고 학생들이 한국소개 프리젠테이션과 축하 공연으로 방문단을 환영했다. 이에 미국 학생들은 함께 준비한 K-POP 합창을 선보여 한국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은 한국연수 중인 미국 교육행정가 25명도 수원외고를 찾아 학생 합동수업 참관 및 교육관계자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교육문화와 환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미국 중ㆍ고등학생들은 오후 일정으로 행궁 견학 및 장안문에서

"가지 많은 나무, 그늘이 시원"

2018 수원시 다둥이 가족 축제 '성황'

[신한국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아이가 셋이면 행복도 세 배’라고 하잖아요. 활짝 웃는 아이들을 보며 가족 모두 모처럼 행복한 하루 보냈습니다.” 다자녀 가족을 위한 행복 한마당 ‘2018 수원시 다둥이 가족 축제’가 지난 7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3,000여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축제에서는 수원이 인형극, 어린이 난타 ‘잼스틱’, 가족 뮤지컬 ‘환타지 오즈의 마법사’, 경기남부경찰 홍보단 특별공연 등 어느 해보다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시민들은 ‘우리 가족 문패 만들기’, ‘오물조물 점핑 클레이’, ‘인구절벽 극복 클라이밍’ 등 18개의 체험 부스에서 가족·이웃과 신나는 추억을 만들었다. 에어바운스, 물총놀이 등 시원한 여름 물놀이 거리가 가득한 ‘놀이존’에는 삼삼오오 모여든 아이들로 쉴 새 없이 붐볐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김영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다둥이 가족을 격려했다. 염태영 시장은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는 속담은 ‘가지 많은 나무가 그늘이 시원하다’로 바뀌어야 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올해로 5회

캄보디아 ‘수원 중·고등학교’에 희망의 빛‘

수원고등학교, 폐식용유를 활용한 무선 LED 램프‘ 전달하기로

[신한국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수원고등학교(학교장 김병철) 학생들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캄보디아 수원마을 수원 중·고등학교’에 폐식용유를 활용한 무선 LED 램프 ‘LUMIR K(루미르K)’를 전달하는 『캄보디아 수원마을 학생 기부프로그램』 명칭 『프놈끄라옴 수원마을을 밝혀주세요』 사업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캄보디아 프놈끄라옴 수원마을은 수원시와 순수 민간단체 (사)행복캄(행복한 캄보디아 만들기 후원회, 이사장 홍순목), 그리고 수원 시민들이 함께 2007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마을로써, 지난 2016년 11월 시민들의 성금으로 ‘프놈끄라옴 수원 중ㆍ고등학교’가 설립된 바 있다.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엠립주에 수원고등학교와 같은 이름의 ‘프놈끄라옴 수원 중ㆍ고등학교’가 설립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수원고등학교 학생들은 지구 다른 편에 있는 또 다른 수원 중ㆍ고등학교 친구들을 위해 학급당 매월 일정금액을 모아 전기 사정이 열악한 마을에 빛을 밝히고자 한다. 학생들이 기부하는 루미르K는 소셜벤처 ‘루미르(대표 박제환)’에서 개발한 제품으로써, 개발도상국의 빛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전기와 배터리 없이 폐식용유의 작은

부모ㆍ자녀, 함께 식물 기르면 스트레스ㆍ우울감 줄어

부모 스트레스 56.5%ㆍ자녀 우울감 20.9%p 감소

[신한국문화신문=성제훈 기자] 부모 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식물을 기르는 텃밭 활동이 자녀의 우울감이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유아ㆍ아동 자녀를 둔 부모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를 발표했다. 2015년에는 서울과 경기도 과천의 초등학생 50가족, 2016년엔 전주 내 3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과 부모 32가족, 2017년에는 전북의 1개 초등학생에서 학부모 2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식물을 기르고 그 수확물을 이용하는 여러 활동들로 모두 10회기로 구성한 이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1주일에 한 번, 2시간 정도만 참여해도 부모의 양육 태도가 달라지고 자녀의 우울감도 낮아졌다. 부모를 대상으로 측정한 스트레스 지표인 ‘코르티솔’ 농도가 참여 전 대비 56.5% 줄었다. 또, 자녀의 우울감도 20.9%p 감소했다. 또, 자녀와 부모가 함께 텃밭 활동을 하면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는 9.9%p 낮아지고, 자녀의 공감 수준은 4.1%p 높아졌다. 이는 식물 돌봄과 자녀 돌봄을 통한 공감 형성으로 부모가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볼 여유를 갖게 됨으로써 자녀를 양육하는 태도를 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