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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무용단 사태 관련 국립국악원 입장 밝혀

‘공대위 출범’과 ‘인권탄압 진상조사’ 등

[신한국문화신문=정석현 기자] 국립국악원은 최근 불거진 무용단 사태와 관련하여 ‘공대위 출범’과 ‘무용단원에 대한 인권탄압’ 진상조사 및 대책마련 등에 대한 일부 언론 보도기사에 대한 국립국악원 입장을 밝혔다. 먼저 지도부가 단원들에 대한 출연배제 및 외모와 신체비하 등 인격을 모독했다는 내용에 대하여는 지난 8월 14일부터 문체부 감사실에서 조사를 하고 있으며, 조사단에는 단원들이 동의한 외부 전문가 2명(인권(성) 및 노무분야 전문가)도 8월 30일부터 참여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바 진상조사단의 조사가 나오면 그 결과를 본 후 규정에 따른 조치를 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또 ‘진상조사위 구성과 가해자 징계, 단원이 참여하는 재발방지대책 마련 TF구성 요구’에 대하여는 조사결과가 나온 후 그 결과에 따라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 재발방지대책 수립 등 과정에서도 단원들의 의견도 충분히 들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밖에 ‘국악원과 문체부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의지 없이 형식적인 진상조사로 이 사태를 봉합하려 하고 있다’라는 내용에 대하여는 “단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 과정에서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기하려 노력하고 있다

수원시, 칠보산 습지에 ‘칠보치마’ 500그루 옮겨 심어

지난해부터 칠보산에 칠보치마 서식지 조성, 지금까지 모두 1500그루

[신한국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수원시가 6일 칠보산 습지에 육상식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칠보치마’ 500그루를 옮겨 심었다. 백합과 여러해살이 풀인 칠보치마는 1968년 수원 칠보산에서 처음 발견돼 칠보치마로 이름 지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칠보산에서 자취를 감췄고, 수원시는 국립생물자원관과 협력해 2016년부터 복원을 준비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16년 8월 수원시에 ‘야생생물 보존과 활용을 위한 협력사업’을 제안했고, 두 기관은 2017년 1월 ‘야생식물 자원화와 칠보치마 복원을 위한 업무 협의’를 했다. 같은 해 5월에는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생물자원 연구와 야생생물 자원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남해 자생지에서 씨앗을 받아 2015년부터 그 수를 늘린 칠보치마를 수원시에 기증했다. 지난해 5월 칠보산 습지에 각각 칠보치마 1000그루를 옮겨 심었고, 칠보치마는 지난 6월 처음으로 꽃이 피었다. 이날 500그루를 더 옮겨 심으면서 칠보산에 옮겨 심은 칠보치마는 모두 1500그루가 됐다. 이날 칠보치마 옮겨 심기에는 박두현 수원시 환경정책과장을 비롯한 공무원, 국립생물자원관 관계자, 환경단체 회원,

대학생 공공외교단, 베트남ㆍ인도네시아서 한국어 교육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 수원시 대학생 공공외교단 in ASEAN 파견

[신한국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는 수원시 자매도시인 베트남 하이즈엉성과 인도네시아 반둥시에 「수원시 대학생 공공외교단 in ASEAN」을 파견해 오는 9월 1일까지 현지 대학의 한국어학과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수원시 대학생 공공외교단은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경희대학교 “에너자이저(팀장 이주은)”와 “아주스낭(팀장 이건호)”이 각각 베트남 하이즈엉성 탄동대학교와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내 인도네시아 반둥시 유스센터, 인도네시아 국립교육대학(UPI) 파견팀으로 뽑혔다. 수원시 대학생 공공외교단은 한국어 기초회화 교육과정에서부터 전통문화체험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뿐만 아니라, 수원학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수원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자매도시 대학생들에게 홍보하였다. 노만호 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자매도시 대학생들 간 직접적인 교류의 교두보가 되었다.”며, “향후 자매도시 내 한국어 학습자가 증가하여 수원시민이 자매도시를 방문했을 때 반갑게 한국어로 인사하는 현지 주민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권과 청소년 자립, 사회복지 현장서 함께 수 있을까

함께걷는아이들, 인권을 만난 청소년 지원 현장 이야기 《만나보고서》 펴내 청소년 자립지원사업 ‘자몽’에 참여한 9개 기관 경험담을 8개 열쇠말로

[신한국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청소년 자립을 지원하는 아홉 현장 이야기를 담은 《만나보고서》를 9월 3일 펴낸다. 《만나보고서》는 함께걷는아이들의 청소년 자립지원사업 ‘자몽(自夢, 스스로 자립을 꿈꾸다)’에 참여한 활동가들이 인권 관점으로 청소년과 사회를 바라보며 만난 고민과 실천 과정을 엮은 책이다. 관악늘푸른교육센터(전 늘푸른자립학교), 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 공릉청소년정보문화센터, 꿈꾸는아이들의학교, 청소년 직업훈련매장 커피동물원, 경기위기청소년교육센터 ‘아띠아또’, 청소년성소수자위기지원센터 띵동, 안산YWCA 여성과성상담소, 청소년자립팸 이상한나라 대담을 담았다. 자몽 참여 기관과 활동가의 변화를 직접 경험한 청소년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나도 엑시트를 알기 전에는 너무 힘들었어. 학교는 왜 다녀야 하는지 모르겠고 그랬는데 아무도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었어. 선생님들도 부모님도 친구들도. 엑시트를 알게 됐는데 나랑 너무 잘 맞는 사람들이 많은 거야. 진짜 여기 신세계다! 틀도 없고 서로 존댓말을 쓰면 존댓말을 써주고 반말을 쓰면 반말을 써주고. 내가 상상한 세계와 너무 똑같았어(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 다원)

미세먼지, 도시숲으로 해결한다

산림청, 내년 ‘도시 바람길숲’ 10개소ㆍ‘미세먼지 차단숲’ 60ha 조성 지원

[신한국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도시숲으로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내년 도시 바람길숲 10개소와 미세먼지 차단숲 60ha 조성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도시 바람길숲과 미세먼지 차단숲은 2019년 정부예산안 중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10대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다. * SOC(Social Overhead Capital)란 경제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회기반시설로 생활 SOC는 ‘사람·이용’ 중심의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산림청과 기획재정부는 미세먼지ㆍ폭염으로 인한 국민의 고통을 줄이는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숲의 미세먼지 흡수ㆍ흡착 기능과 폭염 완화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협의하고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도시 바람길숲과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을 신규로 반영했다. * 식물은 호흡ㆍ광합성(증산작용) 과정을 통해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거나 잎표면ㆍ줄기 등에 흡착하고, 기공을 통한 수분배출 및 차양기능으로 여름철 기온을 낮추는 작용을 함. 도시 바람길숲은 도시 외곽산림과 도심의 숲을 선형으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