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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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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단풍길 등 '추억의 가을 길' 소개

팔공로, 자락길, 마중길 등 도심에서 가을 정취를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대구시는 단풍이 아름다운 길, 사색ㆍ산책하기에 좋은 길 등 도심에서 쉽게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를 '추억의 가을 길'로 뽑았다. 드라이브를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팔공산 일대의 팔공로와 팔공산순환도로가 대표적이다. 29일경 단풍이 절정일 것으로 예상되며, 23∼27일까지 팔공산 단풍축제도 개최된다. 팔공산이 멀게 느껴지고 어린아이들과 함께 가벼운 등산을 하고 싶다면 앞산 자락길을 추천한다. 앞산 자락길은 고산골(남구 봉덕동)에서 달비골(달서구 상인동)까지 산자락을 따라 연결돼 있으며 경사가 완만해 어린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가을 숲길을 걸어볼 수 있다. 그리고 케이블카를 이용해 대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앞산전망대를 방문해 사진 한 장 남겨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을 즐기며 산책하고 소풍 가기에는 대구스타디움, 대구수목원, 두류공원 등이 제격이다. 대구수목원에서는 입구 초소에서 유실수원까지 이어지는 마중길(데크로드)과 1주차장에서 양치식물원까지 이어지는 흙길산책로가 걷기에 좋으며, 10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열리는 국화전시회도 빼놓을 수 없

‘동양고주파’ 밴드는 정규 음반 ‘곡면’ 발매

10월 5일 플랫폼창동61에서 단독 음반 발매 공개행사 열어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프로그레시브 락 밴드(기존 락 음악에 복잡하고 화려한 화성을 도입한 음악을 연주하는 밴드) ‘동양고주파’는 정규 음반 ‘곡면’을 9월 30일 발매했다. ‘동양고주파’ 밴드는 양금(윤은화), 베이스(최우영), 퍼커션(장도혁)이라는 동서양 악기의 독특한 조합으로 동양적이면서도 강렬한 사운드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밴드다. 이번 음반은 작년 10월 발매된 EP앨범(싱글음반보다는 좀 길고 정규음반보다는 짧은 음반) ‘틈’에 이어서 발매된 첫 번째 정규음반으로 ‘파도’, ‘은하’, ‘터널’ 등 모두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음반 발매에 맞춰 10월 5일 플랫폼창동61에서 단독 음반 발매 공개행사(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인 동양고주파는 올해 8월 국립국악원의 ‘우면산 별밤축제’와 플랫폼창동61의 ‘악가무’ 등에서도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국악계의 촉망 받는 밴드다. 또, 이들은 곧이어 10월 7일 남산국악당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지원 공개행사인 ‘서울아트마켓’에서도 해외 델리게이터(축제 및 마켓 감독)들과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공개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작년 EP 앨범 발매

박정환, 신진서에 용성전 결승1국 승리

237수만에 흑 불계승, 결승 3번기 2국은 21일 같은 장소에서 속행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무결점’ 박정환 9단이 랭킹1위 신진서 9단에게 선승을 거두며 용성전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박정환 9단은 2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기 용성전 결승3번기 1국에서 신진서 9단에게 237수만에 흑 불계승했다. 현재 국내 바둑을 양분하고 있는 랭킹1∼2위 간의 대결답게 결승1국은 서로 우세를 주고받는 팽팽한 시소게임으로 전개됐다. 중반 들어 박정환 9단은 불리한 형세를 맞이했으나 중앙전투에서 신진서 9단의 대마를 잡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결승 1국을 승리한 박정환 9단은 신진서 9단과의 상대전적에서 14승 4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2018년 2월 벌어진 2017 크라운해태배 결승2국 패배 이후로 박정환 9단은 신진서 9단에게 8연승을 거두고 있다. 박정환 9단은 국후 인터뷰에서 “계속 만만치 않은 형세였다. 공격을 잘 못하는 바람에 위기가 있었지만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국내랭킹 1∼2위 간의 정면승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2기 용성전 결승3번기 2국은 21일 같은 장소에서 속행된다. 용성전은 시간누적방식(피셔방식)으로 펼쳐지며 제한시간은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20초다. 일본

‘최일구의 정말’ 등 KTV 가을 개편 첫 선

10월 첫 주부터 방송, 팩트체크 토크쇼, 긴급출동 현장 등 선보여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돌직구 앵커’ 최일구가 KTV의 새 대담 프로그램 진행자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KTV 국민방송(원장 성경환)은 10월 첫 주부터 단행되는 가을 프로그램 개편의 하나로 ‘최일구의 정말’ 등 다수의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일구의 정말(정책을 말하다)’은 정책의 기획과 시행을 책임지는 장차관급 고위 공직자를 직접 불러, 국민생활과 국가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굵직한 정책들의 취지를 심도 깊게 파헤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해보는 심층 대담 프로그램이다. 10월 4일 오전 9시 방송되는 첫 회에는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정해구 위원장이 출연해,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의 국가 비전으로 제시한 ‘혁신적 포용국가’의 개념과 실현 방안을 살펴본다. 진행을 맡은 최일구 앵커는 MBC 보도기획부장, 보도국 부국장을 역임했고, MBC ‘뉴스데스크’, MBN ‘뉴스8’ 등을 진행하며 보여준 특유의 촌철살인 어록으로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최 앵커는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모를 정보의 홍수 속에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책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는 평소 신념에 따라 진행자 제의를 흔쾌히 수락했다

홍성지,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페스티벌 우승

신민준 9단에게 248수만에 백 불계승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새신랑’ 홍성지 9단(32살ㆍ17위)이 참저축은행배 결승에서 신민준 9단(20살ㆍ3위)을 꺾고 11년 만에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홍성지 9단은 20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페스티벌 프로ㆍ아마오픈전 결승에서 신민준 9단에게 248수만에 백 불계승했다. 단판승부로 펼쳐진 결승에서 홍성지 9단은 중반 불리한 형세에 놓였으나 중앙 바꿔치기에서 이득을 보며 역전에 성공했고, 끝까지 우세를 지키며 승리를 거뒀다. 결승 직후 인터뷰에서 홍성지 9단은 “강한 기사들이 많아 우승을 예상 못했다. 즐기면서 두려고 노력했는데 결과가 좋아 기쁘다.”면서 “최정 9단과의 4강전이 가장 어려웠으며 대회기간 중 잘 챙겨준 아내에게 고맙다. 평소 30대 또래 기사들이 더 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제 우승을 계기로 다른 동년배 기사들도 성적을 더 잘 냈으면 좋겠다.”는 우승소감을 말했다. 홍성지 9단은 2008년 7월 제4기 한국물가정보배 프로기전에서 이세돌 9단을 제치고 첫 우승한 이후 11년 만에 종합기전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또한 이번 승리로 신민준 9단과의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