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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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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부 플랫폼 공연 ‘GOD OF HIPHOP’ 9월 1일 열어

윤미래ㆍ타이거JKㆍ비지ㆍ도끼ㆍ더콰이엇 등 여럿 힙합 뮤지션 참여

[신한국문화신문=이한영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신들의 모임 ‘GOD OF HIPHOP’이 9월 1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전 세계 1위 비보이 최고의 그룹 진조크루의 여는마당을 시작으로 윤미래, 타이거JK, 비지, 도끼, 더콰이엇, 비와이, 헤이즈, 고등랩퍼 김하온 등 국내 정상급 힙합 뮤지션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GOD OF HIPHOP’은 대중문화와 기부가 하나가 된다는 취지로 공연 수익금을 사랑의 열매와 재단법인 위드국제재단에 기부해 전국의 불우청소년 장학금전달 및 소년ㆍ소녀 가장의 생활자금지원에 쓰는 문화기부 플랫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7월 16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는 이번 공연의 주최사 쿤 엔터테인먼트와 후원사인 엘림 블록체인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콘서트 수익금 사랑나눔 기부협약을 맺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쿤 엔터테인먼트 한훈대표는 기획단계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출연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에 동참하려는 그들의 아름다운 선행에 더욱더 완벽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공연의 주관사인 위드국제제단은 엘림 블록체인 산하 기관으로 다민족을 위한

장인의 삶, 그 흔적을 만난다

2018 기능 종목 국가무형문화재 합동공개행사 ‘무형공감’

[신한국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지원하는 2018 기능 종목 국가무형문화재 합동공개행사–문화캐스터 서주희와 함께하는 ‘무형공감’이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동덕아트갤러리(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린다.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은 더 많은 국민이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능 종목 분야 4명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선보이는 합동공개행사를 기획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4명 외에도 전승자 7명이 참여해 모두 2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시연행사는 행사 기간 중 낮 11시와 낮 3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실제 무형문화재들의 작업공간인 공방을 그대로 재현한 무대에서 펼쳐진다. 덕분에 관람객들은 더욱 생생한 장인들의 전승현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연에는 갓일, 망건장, 조각장, 불화장 보유자들이 참여해 치열한 작업 현장을 관람객들 눈앞에서 실제처럼 펼쳐 보일 계획이다. 먼저, 제주도민들의 눈물과 열정을 간직하고 있는 ▲「제4호 갓일」(보유자 강순자)과 ▲「제66호 망건장」(보유자 강전향), 차가운 금속에 우리의 역사를 심고 있는 ▲「제

단절 위기 속에 전통매듭을 지켜온 매듭장들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결’, 고 정연수선생 초대 매듭장 지정 50주년 기념전

[신한국문화신문= 김영조 기자] “요즈음 매듭이라고 하면 노리개 같은 작은 소품만 생각하지만 실제로 외할아버지(고 정연수 초대 매듭장)께서 일할 무렵만 해도 궁궐의 가마 유소(장식)나 절에서 쓰는 불교의식 용품인 연(輦)을 장식한 꾸미개 등 대작(大作)들이 많았습니다. 힘이 꽤 드는 작업이라 당시에 매듭장인들은 남자들이 많았습니다. ” 박선경 매듭장 전수교육조교(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는 전시장을 찾은 기자를 위해 매듭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었다. 지난 7월 13일부터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결’에서 열리고 있는 ‘고 정연수 선생 초대 매듭장 지정 50주년 기념전’ 전시장에는 박선경 전수교육조교가 일일이 전시장을 찾은 관객에게 친절한 ‘매듭 선생’으로 안내를 하고 있어 인상 깊었다. 이번 전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 매듭장보유자 정봉섭 선생이 주관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후원하며 전시작품은 초대 매듭장인 정연수 선생부터 제3대 정봉섭 보유자의 작품 가운데 시대의 흐름과 함께 이어져 온 전통매듭의 대표작이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1970년대 중반 이후에는 매듭에 대한 수요는 점점 줄어들어 갔지요. 적어도 197

‘황실의 품격’ 덕수궁 석조전 음악회 열린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석조전 음악회 」, 7~11월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신한국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덕수궁관리소(소장 오성환)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과 함께 덕수궁 석조전에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석조전 음악회」를 오는 25일부터 11월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에 연다. 단, 9월은 한가위 연휴를 피해 19일 진행한다. 「석조전 음악회」는 1910년대 대한제국의 대표적인 근대 건축물인 덕수궁 석조전에서 피아노 연주자 김영환이 고종 황제 앞에서 연주했다는 기록을 배경으로 기획한 행사이다. 2015년 덕수궁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이래 이제는 ‘문화가 있는 날’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번 석조전 음악회는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음악회 공연을 기획하고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와 그들이 초청하는 음악가들이 함께 출연한다.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는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 합주단(ensemble)으로서 단원들은 주요 국제 대회에서 각종 수상을 휩쓸며 그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쌓아온 실내악에 대한 탁월한 해석과 음악성을 바탕으로 「석조전 음악회」에서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 7월 25일에는

강릉에서 펼쳐지는 한국의 수중보물 특별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강릉시오죽헌/시립박물관과 특별전 <한국의 수중보물, 타임캡슐을 열다> 공동 개최

[신한국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강릉시오죽헌/시립박물관(관장 원제훈)과 공동으로 수중문화재 특별전 「한국의 수중보물, 타임캡슐을 열다」를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강릉시오죽헌/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강원도 강릉)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양 기관이 전시 협약을 맺으면서 성사시킨 것으로, ‘한국 수중문화재 발굴 40년’의 역사와 이야기를 강릉 지역민들에게 소개하는 첫 번째 전시이다. 바다가 품은 선조들의 발자취와 수중문화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소장 문화재 가운데 엄선한 530여 점이 출품됐다. 전시는 3개의 주제로 펼치는데, 수중문화재를 관람하며 역사의 수수께끼가 하나씩 풀어지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전시장에 들어선 관람객들은 깊은 바닷속 보물창고가 열리면서 그 안에 담긴 신비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제1부 ‘바닷속 보물창고’에서는 서해 갯벌이 보호한 여러 난파선의 수중보물을 소개한다. 고려 초부터 조선 후기까지의 매병(梅甁), 향로 등 보물급 도자기, 나라와 민간에서 이뤄진 해상물류 운송의 실체를 보여주는 목간(木簡, 화물 운송장) 그리고 임진왜란 때 명량해전에서 쓰

강원문화재단, 누정 전통문화향연 ‘강원풍류’ 열어

[신한국문화신문 = 이나미 기자] 강원문화재단이 "올림픽 누정 전통문화향연 ‘강원풍류’" 네 번째 공연을 지난 7월 14일 저녁 7시 30분에 알펜시아리조트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올림픽 누정 전통문화향연 ‘강원풍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올림픽 개최지역인 평창 알펜시아에서 정기적인 문화행사 개최, 지속적인 문화예술 향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림픽 누정 전통문화향연 ‘강원풍류’"는 올해 12월까지 지속되며, 전통공연을 비롯한 유등전시 및 루미나리에, 미디어아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는 판소리, 퓨전국악 연주회, 연희극 등 매회 색다른 전통공연을 만날 수 있다. 지난 7월 14일 공연은 ‘강원풍류’ 유은선 예술감독이 직접 해설을 맡고,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이 준비한 ‘다스름의 여름감성 콘서트’가 펼쳐진다.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은 1990년대에 창단해서 올 해로 창단 28년을 맞이하고 있는 단체로, 국내외 공연을 1천회 이상 올려온 팀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영화 OST를 비롯하여 세계명곡을 국악기 연주로 들어보고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