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5 (월)

  • 맑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3.8℃
  • 맑음대구 5.9℃
  • 구름많음울산 5.5℃
  • 맑음광주 4.8℃
  • 구름조금부산 7.8℃
  • 맑음고창 3.1℃
  • 구름많음제주 8.0℃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4.0℃
  • 구름조금강진군 5.5℃
  • 구름조금경주시 5.5℃
  • 구름조금거제 6.5℃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닫기

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전체기사 보기


삶의 용기와 존재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노원문화예술회관, 뮤지컬 <푸른 사자 와니니>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오는 1월 3일부터 1월 25일까지 서울 노원구 중계로 181.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뮤지컬 <푸른 사자 와니니> 공연이 열린다. 뮤지컬 <푸른 사자와니니>는 한 어린 암사자의 여정을 통해 삶의 용기와 존재의 의미를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무리에서 쫓겨난 와니니는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서도 스스로 길을 걸으며 성장해 나간다. 그 여정은 결국, 우리가 살아가며 마주하는 세상의 벽과 그 너머의 희망을 비추는 거울이기도 하다. 이번 무대에는 14명의 배우가 각자의 에너지로 초원의 다양한 생명들을 그려냅니다. 모두가 서로 다른 목소리와 색깔로 존재하지만, 그 다름이 모여 하나의 조화로운 초원을 완성한다. 저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다. 이 작품이 우리 모두에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빛나는 삶이 되길 바란다. 츌연진은 와니니 역에 김유리ㆍ윤손희, 마디바 역에 구옥분ㆍ김수정, 아산테 역에 권민수ㆍ김정민, 잠보 역에 박찬양, 말라이카 역에 최현진 등이 무대에 오른다. 제작진은 원작 이현, 그림 오윤화, 프로듀서 박명우, 조길나, 연출 진영섭, 대본 김수아, 작곡 김혜성, 안무감독 김명제, 편

“한라에서 백두까지 그리고 그 너머” 순국선열 추모전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광복 80돌 기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추모노래 대한민국 임시정부 전 지역 기념하는 노래를 처음 공개

[우리문화신문=고명주 시인] 순국선열추모 글로벌네트워크(대표 고명주)는 12월 29일(월)부터 1달 동안 광복 80돌 기림으로 광복 80돌 끝자락에 특별한 전시회가 유튜브와 사이버 공간을 통해 한백 작가 와 인공지능(AI)가 협업으로 만들어진 곡들이 사이버 전시형태로 <한백 TV>에서 차례로 공개된다. ▲ 누가 그 이름을 불러줄까( https://youtu.be/JrVUbt622RM ) 한백 작가는 2015년 광복 70돌부터 매헌 윤봉길 의사가 성장한 저안당에서 순국선열추모를 위한 추모전을 열며 글로벌네트워크 회원들과 순국선열 추모의 길을 걸어오면서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뜻깊은 곳에서 추모전과 역사기행을 통해 순국선열을 추모의 불길을 이어왔다. ▲ 한라산 영상보기 (https://youtu.be/tk1HJSz3yrc ) 그동안 역사로 이어진 길에서 담은 시들이 인공지능과 만나 뜻깊은 기념곡이 만들어졌다. 노래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그리고 그 너머" 주제에 맞게 노래가 만들어져 광복 80돌을 맞이하여 80여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 한강 노래듣기 (https://youtu.be/CTQgQ-8uYT4) 한라산, 한강, 백두대간, 무궁화,

호소력 짙은 오보에 음색을 느끼기

금호아트홀 연세, <박지현 오보에 독주회>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내년 1월 13일(화요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50 백양누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는 <박지현 오보에 독주회>가 열린다. 서양음악의 대표적 관악기 가운데 하나로 자단나무나 대추나무처럼 경질의 가벼운 목재를 악기의 몸통에 쓰기 때문에 목관악기로 분류된다. 두 겹의 리드를 악기 윗부분에 꽂아 사용하는 더블리드 악기다. 목관악기 가운데 왕좌의 자리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악기며, 악기 가운데 호른 다음으로 가장 연주 난도가 높은 악기로 꼽힌다. 또한 오보에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은 관통력이 매우 커서, 단 한 대만만으로도 웬만한 규모의 오케스트라 합주 소리를 뚫고 들릴 정도다. 영화 <미션(The Mission)>에서 주인공 가브리엘(제러미 아이언스 분)이 열대우림 속에서 잠깐 쉬며 오보에를 부는데, 잠시 뒤 원주민들이 활을 겨눈 채 접근해 온다. 잠깐 당황하긴 했지만, 가브리엘이 오보에를 계속 불자 원주민들도 점차 주변에 둘러 앉아 신기하다는 듯 연주를 듣게 되어 긴장이 풀어진다. 그러나 나이 든 원주민 하나가 오보에를 빼앗아 쪼개버리는데, 다른 원주민은 부서진 오보에를 주워 가브리엘에게

경감되지 않을 희곡 본연의 가치를 찾아서

2025년 창작집단 상상두목 주최ㆍ주관, <사막 위의 몽구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5년 지원 사업 “희곡 읽기 좋은 날” 최종 선정작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연극 <사막 위의 몽구스>가 오는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극장 봄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 작품은 창작집단 상상두목이 주최ㆍ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희곡 읽기 좋은 날 – 전국 예비극작가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새 작품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30살 이하의 등단 이력이 없는 젊은 극작가 지망생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뽑힌 30인의 예비극작가에게 매달 창작 지원금과 함께 12주 동안의 지도, 연구회, 입체 낭독 무대화의 기회와 집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창작 환경을 제공하는 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예비극작가 인큐베이팅(창업 초기 지원) 프로젝트는 창작집단 상상두목이 2024년도부터 시행해왔고, 2025년도는 기관과 규모를 늘려 6개의 지역(전라, 충청, 경상, 경기, 서울, 강원)에서 5명씩 모두 30인의 예비극작가를 발굴, 선정, 육성해냈다. 최종 희곡 뽑힌 이에게 제공되는 본 공연화의 기회는 현장으로 진입하고자 하는 청년 작가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의미가 크다. 마지막으로 뽑힌 <사막 위의 몽구스>를 위해 시적인 글과 구조적인 형식이 돋보이는 시인 출신 극작가이

순풍과 역풍이 교차하는 시간의 항로

아르코예술극장, 휴먼스탕스 <이윽고> 무용 공연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내년 1월 9일부터 1월 11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는 2025년 창작산실 휴먼스탕스 <이윽고> 무용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 <이윽고>는 시간 위에서 만나는 것들, 순풍과 역풍이 교차하는 시간의 항로를 찾는다것으로. 2025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신작 무용이다. 2015년 창단된 휴먼스탕스는 ‘humanist'와 'resistance'의 복합어이며, 한국춤의 민족적, 전통적 요소를 기반으로 현대적 감각을 통해 역사성과 시대성을 춤으로 표현하여 우수한 무대예술 작품으로 창작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 그룹과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한국무용의 창작방식의 다양화를 추구하며,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지점에 대한 고민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휴먼스탕스 예술감독 안무 조재혁(길흥)은 10대에 춤추는 것이 좋아 거리에서 춤을 추다가 한국전통춤에 매료되었다. 2005년부터 2017까지 국립무용단의 주역무용수로 활동하며 무용수로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그는 안무가로서 한국춤의 정서를 담아내되 가장 역동적이고 화려한춤사위를 보여주는 무용예술 창작작업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