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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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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에서 즐기는 ‘계동마님댁 설맞이’

서울시, 25일 ‘연 만들기’, ‘떡메치기’, ‘솟대 만들기’, ‘새해소원걸기’ 등 다채로운 세시풍속 체험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설을 맞아 25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계동마님댁 설맞이’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연 만들기’, ‘떡메치기’, ‘솟대 만들기’, ‘나무팽이 만들기’ 등의 전통체험을 비롯해 ‘소원걸기’, ‘새해운수나눔’, ‘윷점치기’ 등 새해 복을 기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설날 인심을 나누는 ‘절식나눔’ 과 전문해설사의 안내로 100년 전 양반가 마님들의 한옥 생활과 새해맞이 풍경을 상상해 볼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 도 운영한다. 한편,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설맞이 행사 풍경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한 방문객 100명에 한해 서울시 한옥건축자산과에서 제작한 ‘시간여행’ 벽걸이 캘린더를 배포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 예약·문의는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를 확인하거나 북촌문화센터(☎ 02-741-1033)로 문의하면 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전통문화와 세시풍속이 면면이 이어져 내려

2020년 경자년, ‘수문장 세화 나눔’ 행사 개최

새해 액운을 막고 복을 지키는 수문장 1. 25(토), 설날 오후 2:30, 경복궁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설날인 25일 낮 2시 30분, 경복궁 흥례문앞 광장에서 경복궁을 찾는 나라 안팎 관람객들과 함께 새해 기쁨을 나누기 위한 「2020 수문장 세화 나눔」 행사를 연다. “도화서에서 수성(壽星)·선녀(仙女)와 직일신장(直日神將)의 그림을 그려 임금에게 드리고, 또 서로 선물하는 것을 세화라 한다. 그것으로 송축(頌祝)하는 뜻을 나타낸다. 또 황금빛 갑옷을 입은 두 장군 상을 그려 바치는데 … 이 그림을 모두 대궐문 양쪽에다 붙인다. 이것을 문배(門排)라 한다. - 동국세시기 국가무형문화재 불화장이 직접 그린‘수문장 세화(歲畫)’ ‘세화(歲畵)’란 ‘조선시대에 새해를 맞이하여 국왕이 벽사(辟邪)와 기복(祈福)의 의미를 담아 신하와 백성들에게 내려주던 그림’을 말한다. 민중들이 소박한 심성으로 자유롭게 그려 붙였던 것과는 달리 궁중에서 사용하는 것은 도화서(圖畫署)에서 궁중의 전문화가들이 제작하여 임금에게 바치면 이를 하사품으로 전해 받았다. 이번 경자년 수문장 세화는 이러한 의미를 살려, 국가무

문화재청, 2020년 자연유산 민속행사 66건 발굴ㆍ지원

2020년 11월까지 전국 13개 시ㆍ도에서 민속행사 펼쳐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오랜 세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삶을 영위해 온 천연기념물과 명승에 얽힌 다양한 민속행사 66건을 발굴하여 지원한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마을의 큰 나무나 숲 등의 자연물을 신성하게 여기고 이를 신앙의 대상으로 삼아 매년 마을과 주민들의 평안과 번영을 비는 풍습이 전해 내려왔다. 그러나 산업화ㆍ도시화의 영향으로 그 명맥이 점차 단절되고 있다. 이에 문화재청은 2003년부터 천연기념물과 명승을 대상으로 한 당산제(堂山祭), 풍어제(豊漁祭), 용신제(龍神祭) 등의 민속제를 지원하여 마을 고유의 민속신앙을 계승하고 주민들의 결속력을 다지는 동시에 지역민들의 자연유산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도 전국 66곳에서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지역마다 고유한 민속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들이 전국에서 펼쳐진다. 첫 시작은 오는 24일 섣달그믐날 충남 서천 마량리에서 펼쳐지는 선창제(船艙祭)다. 약 400년 전 마량진의 수군 첨사가 험난한 바다를 안전하게 다니려면 이곳에 제사를 지내야 한다는 계시를 받고 제단을 만들어 지낸 것이 처음이다. 제단을 만들 때 심었다는 천연기념물 제169호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설 연휴, 어린이·가족 나들이 이색체험 추천! 실내놀이터

겨울방학 아이들과 함께 할 색다르고 신나는 체험, 문제해결형 두뇌게임 어린이 추리테마파크 열려 설 연휴 내내 정상운영으로 서울 근교 가족 나들이로 안성맞춤 논리력·추리력을 키우는 사건체험과 무료체험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오락시설 등 다양한 구성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이번 겨울방학, 어린이를 위한 특별 추리테마파크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 시즌2"가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 근교 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작년 시즌1에 이어 올해 8개의 새로운 사건으로 찾아온 문제해결형 두뇌게임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 시즌2"는 지난 2020년 1월 4일(토)부터 2020년 2월 21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운영 중이다. 오픈 이후 입소문을 타고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하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 수학을 스토리텔링한 인기 가족뮤지컬 캣조르바에서 어린이추리테마파크로 변모한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는"는 탐정이야기, 방탈출 및 런닝맨 컨셉을 융합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이다. 온전히 어린이 스스로 사건을 선택하고, 탐정이 되어 방과 방 사이를 돌아다니면서 숨겨진 단서를 추리하고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생각의 도구(관찰, 논리, 유추, 규칙 등)를 활용함으로써 아이들의 사고력, 논리력, 상상력, 문제해결력, 활동성을 키워준다. 올해 새롭게 준비된 시즌2는 8가지 새로운 사건스토리로 한층 더 풍성하게 조성 되었으며, 국어와 수학에 서툰 초등 저학년을

국립광주박물관, 설맞이 우리 문화 한마당

우리가족 설 연휴 박물관으로 떠나자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직무대행 박경도)은 우리나라 가장 큰 명절인 설을 맞이해 1월 24일(금)부터 27일(월)까지(※25일(토) 설 당일은 휴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0년 설맞이 우리 문화 한마당’을 연다. 설 연휴 기간 국립광주박물관 일원에서는 전통놀이(윷놀이, 칠교, 고누, 팽이치기 등)와 사물놀이(북, 장구, 꽹과리, 소고 등) 체험, 올해의 운수가 궁금한 관람객들을 위해 ‘재미로 보는 윷점’, 가정의 평안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부적 만들기’, ‘조선시대 선비체험’(서화 및 도포 체험) 등을 상설로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26일(일)에는 ‘세뱃돈이 든 주머니를 찾아라’ 이벤트와 ‘아기공룡 둘리’ 애니메이션 상영, 어린이 마술극 ‘장영실의 마법대결’ 등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장영실의 마법대결’은 오는 22일(수) 아침 9시부터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중 쥐띠 혹은 한복을 입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박물관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설맞이 우리 문화 한마당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

한국민속촌, 설 맞이 행사 ‘새해야 이리오너라’ 개최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날을 맞아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세시풍속 행사를 선보인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는 1월 24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연휴 기간 내내 쉼 없이 진행된다. 매일 오전 11시 40분 열리는 지신밟기는 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메인 이벤트다. 지신밟기는 집터에 머물러 있는 지신을 달래고 집안으로 들어오는 액운과 잡귀를 물리치는 전통 의식이다. 농악단의 경쾌한 농악놀이에 맞춰 진행되는 의식이 끝나면 고사상에 올랐던 떡과 막걸리를 나눠 먹는 무료 음복행사도 이어진다. 새해를 시작하는 설날인 만큼 한 해의 복을 빌어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조선시대에 새해를 축하하는 뜻으로 임금이 신하에게 내려 주던 그림인 세화를 직접 만들어보는 ‘세화찍기’, 볏짚을 직접 꼬아 만든 복조리로 오복을 담아보는 ‘복담기’, 액운과 함께 하늘로 연을 날려보는 ‘연날리기’ 등 복을 기원하는 전통 체험이 가득하다. 재미로 한 해의 운세를 점쳐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사람이 태어난 해와 달, 날짜로 새해의 길흉화복을 예상해보는 ‘토정비결’ 체험과 정초에 윷을 던져 농사의 풍흉과 개인의 운수를 점쳐보

문화재청, 궁능 설 연휴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

설 연휴 중 세화(행운 부적) 나눔, 제기차기, 투호 등 풍성한 민속놀이도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나명하 본부장)는 우리나라의 전통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연휴기간(1.24.~27./4일간)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ㆍ종묘, 조선왕릉을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만 제외)한다.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기간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경복궁에서는 연휴 첫날인 1월 25일(음력 1.1.)에 새해를 기념하여 낮 2시 수문장 교대의식을 마친 후에 불화장(국가무형문화재 제118호) 전수교육조교가 그린 수문장과 종사관 그림을 나누는 ‘2020 세화(歲畫) 나눔’ 특별 행사를 진행된다. ‘세화’란 새해 첫날 세시풍속으로 경복궁을 지키는 수문장과 종사관을 그린 세화는 내 가족의 안녕을 지켜주는 행운의 부적과 같은 의미를 지녀 관람객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 불화장: 불교를 주제로 그려지는 불화를 그리는 장인(국가무형문화재 제118호) * 세화: 새해 첫날의 세시풍속의 하나로 질병이나 재난 등의 불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내용의 그림을 그려 나눔. 문짝에 주로 붙이기 때문에 문배(門排) 또는 문화(門畫)라고도 하였음 또한, 덕수궁(서울 중구),

하동군, 내달 15∼16일 '평사리들판 논두렁축구대회' 연다

주관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 '들판을 땀나게 하자'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지난해 처음 열려 전국에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던 논두렁축구대회가 내달 15∼16일 이틀 동안 평사리들판 특설경기장에 열린다고 하동군과 행사를 주관하는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밝혔다. '겨울을 녹여 버리자', '동심을 되찾아 오자', '들판을 땀나게 하자'라는 구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내외국인을 망라해 100팀 선착순으로 참가팀을 모집한다. 경기 편성은 남성부와 여성부, 혼성부, 초중고부 등 모두 6개 리그에 팀당 선수는 7명이다. 내달 7일까지 접수하며 참가비는 7만 원으로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3만 원이 환불된다. 경기 시간은 전ㆍ후반 구분 없이 20분이며 짚풀공예로 만든 공을 전용구로 쓴다. 시상금은 총상금 700만 원으로 리그별 우승 50만 원, 준우승 30만 원, 3위 10만 원 등이다. 참가 신청은 노루와 누리집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 행사경비도 '구단주' 모집을 통한 크라우드 펀딩 형태로 마련한다. 지난해에도 행사경비의 일부분을 구단주를 통해 모집했으며 올해도 1구좌 1만 원부터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구단주를 모집해 행사경비를 조달할 계획이다. 구단주가 되면 놀루와의 특별행사에 무료로 초청하며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