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소장 민병철)는 오는 5월 16일부터 10월 24일까지 서울 도심의 5개 조선왕릉(태강릉, 의릉, 선정릉, 헌인릉, 정릉)에서 세계유산의 값어치를 현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활용프로그램 「조선왕릉 톺아보기(샅샅히 훑어가며 살피기)」를 운영한다. 조선왕릉의 서사를 시민의 일상과 만나도록 한다는 기획 의도 아래, 이번 프로그램은 왕릉의 제례ㆍ역사ㆍ정신ㆍ건축의 값어치를 보다 쉽고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구성된다. ▲ 5월 16일 태강릉에서는 ‘문정왕후와 명종 가족 이야기 숲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왕실 가족의 서사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태강릉의 숲길을 걷고, 왕실 계보 카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주요 인물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 6월 20일 의릉에서는 해설을 들으며 의릉 곳곳을 탐방하는 ‘경종·선의왕후 이야기 산책’과 함께 창작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짧은 생애 속 정치적 격랑을 겪은 경종과 선의왕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특히 다문화가정 여성을 포함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초청해 프로그램의 접근성과 공공성을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연유산과 함께한 우리 가족 이야기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자연유산을 더 많은 국민이 쉽고 즐겁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자연유산을 통해 세대 사이 공감과 소통을 나누고 그 값어치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전은 자연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그 경험을 기록한 뒤 그림과 이야기로 표현하는 ‘체험–기록–창작’이 결합한 참여형 공모전으로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가족이 함께 경험한 자연유산 이야기’이며, 적어도 2인 이상의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전국에 소재한 우리나라의 자연유산을 방문해 체험한 뒤, 그 경험을 담은 이야기(300~1,000자)와 이를 표현한 그림(손그림, 인공지능(AI)ㆍ디지털 그림 등) 1점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참가 부문은 3개로,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초등가족 부문),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청소년가족 부문), 유아와 성인 가족(일반가족 부문)으로 나뉘어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접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청담플래뮤 미술학원(원장 이현정)과 KAIST 동문 혁신창업생태계 모임인 KOC(KAIST One Club, 회장 권재중)가 유기견ㆍ유기묘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생명 존중의 값어치를 나누기 위한 어린이 그림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유기견ㆍ유기묘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그 의미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작품을 통해 예쁘니까 사고, 힘들어서 버리는 문화가 아닌 함께이기에 끝까지 책임지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순수한 예술의 언어로 전한다. 전시는 5월 중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전시는 청담플래뮤 미술학원 주관으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유민아트뮤지엄에서 열리며, 2차 전시는 KOC 주관으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판교 기업지원허브 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이어진다. 2차 전시 기간 중 5월 13일에는 ‘펫테크 스타트업 대상의 KOC 오픈 IR’을 진행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하는 2차 전시와 IR에서는 유기견 보호 운동의 사회적 메시지에 더해 반려동물 분야의 유망 새싹기업을 발굴해 투자 유치 및 기업 성장을 지원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