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광화문 한글 현판 추가 설치 여부를 둘러싼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3월 31일(화) 낮 2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6층 회의실에서 ‘광화문 현판 토론회’를 연다. 지난 1월 20일 국무회의에서 최휘영 장관은 광화문의 역사성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적 상징성을 함께 반영하기 위해, 기존 한자 현판은 유지하면서 한글 현판을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토론회는 광화문 현판을 둘러싼 주요 쟁점을 정리하고 논의를 본격화하는 자리로서,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토론회에 참석할 수 있다. 토론회에서는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와 최종덕 전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이 발제하고, 이어 양현미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전공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김권정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관, 김주원 한글학회장, 이강민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교수, 홍석주 서일대학교 건축과 교수, 김형우 한반도문화관광연구원장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회를 시작으로 문체부 누리집 게시판과 설문조사 등을 통해 국민 의견 수렴 문체부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광화문 한글 현판 추가 설치에 대한 의견을 폭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2026 만석거 새빛축제가 4월 3일 시작된다. 축제는 12일까지 10일 동안 장안구 만석거(만석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만석거 새빛축제는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인 만석거의 역사적 값어치를 알리고, 수원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봄밤 축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중심행사는 4일 열린다. 저녁 6시 ‘새빛콘서트’(야외음악당)를 시작으로, 밤 8시 30분에는 드론쇼와 불꽃놀이, 음악분수가 어우러진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드론 500대를 활용한 야간 연출로 만석거 위에 화려한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불꽃놀이는 4일과 5일 이틀 동안 진행하고, 음악분수는 축제 기간 날마다 저녁 7시ㆍ8시ㆍ9시 하루 세 차례 운영한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호수 산책로 일원에서 길거리 공연을 열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만석공원 벚꽃길을 따라 조성한 ‘새빛산책길’도 축제 기간 내내 운영한다. 레이저와 특수 조명을 활용한 벚꽃 연출, 다양한 조명과 사진마당을 설치해 야간에도 감성적인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장안구가 주관하는 ‘새빛콘서트’에는 가수 인순이와 수원시립합창단, 재즈밴드 등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공연과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제28회 원주한지문화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원주한지문화제는 시민과 함께 완성하는 참여형 축제로 펼쳐진다. 축제 프로그램 가운데 공공미술 프로젝트 ‘한지는 내 친구’와 ‘풀뿌리한지등’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원주한지문화제 위원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지를 더욱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의미를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1,004명이 함께 만든 공공미술 프로젝트 ‘한지는 내 친구’ ‘한지는 내 친구’는 관내 초등학생과 청소년이 참여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모두 1,004명이 참여해 한지도화지 위에 ‘내가 좋아하는 [ ], 내가 푹 빠진 순간’을 주제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채색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전통 한지를 활용한 창작활동을 통해 한지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다. 완성된 작품은 축제 기간 원주한지테마파크 실내 공간에 전시되며, 아이들의 시선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이 공간을 채울 예정이다. 또한, 관내 8개 학교가 참여 학교로 뽑혔으며, 모집이 조기에 마감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