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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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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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연광철 마스터 클래스 연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특강 베를린 궁정가수 연광철과의 대담 및 마스터 클래스 진행

[신한국문화신문=이나미 기자]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8월 17일(금) 오후 2시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카메라타에서 베이스 연광철과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의 역점 추진 사업인 신진 성악가 육성과정 오펀스튜디오의 특강 프로그램으로, 예술가의 삶과 철학을 나누고 성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음악적으로 더욱 향상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하였다. 이번 행사를 함께할 베이스 연광철은 최근 독일 정부로부터 베를린 궁정가수 호칭을 수여받은 세계 최고의 성악가로서, 자신의 삶과 예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편 후배 성악가들이 오페라 가수로서 가져야 할 소양과 성악 기술적인 부분 등에 대한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마스터 클래스에는 최근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 및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 주·조역으로 출연하는 등 역량 있는 신진성악가들이자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선발자인 소프라노 최윤희, 바리톤 강민성, 베이스 장경욱이 참가한다. 또한 대구오페라하우스 최상무 예술감독이 이 날 대담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는 “세계적 오페라 가수 연광철과의 만남이 훗날 세계무대

LA한인회 주최 73돌 광복절 행사에 참여하다

[신한국문화신문=로그앤젤레스 양인선ㆍ이지영 기자] 오늘 광복절 낮 11시(현지시각),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는 ‘대한민국 광복 73돌 기념, 광복절 경축 기념식’이 열렸다. 로스앤젤레스한인회가 주최한 이날 광복절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로라전 한인회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남가주한인목사회 샘신 회장의 ‘조국과 동포를 위한 기도’ 등에 이어 문재인대통령의 경축사를 주LA총영사관 김완중 총영사가 대독했다. “구한말 의병운동으로부터 시작한 우리의 독립운동은 3.1운동을 거치며 국민주권을 찾는 치열한 항전이 되었다. 그동안 선열들은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중심으로 우리의 나라를 우리의 힘으로 건설하자는 불굴의 투쟁을 벌였다. 우리 국민들의 독립투쟁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치열했으며 선열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함께 싸워 이겨낸 결과였다.”는 대목에서 참석자들은 숙연한 모습으로 대통령 경축사를 경청했다. 이날 광복절 기념식이 열리기 1시간 전인 10시에는 한인회관에서 먼저 ‘광복 73주년기념 LA한인회관 현기식(국기게양식)’을 거행했으며 장소를 옮겨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광복절 기념식을 가진 것이다. 200여명의 교포들이 참석한 이날 광복절 기념식에는 특별순

남북이 함께 염원하는 사할린 평화, 한겨레 화합

국립국악원, 오는 8월 18일, 사할린주한인회 주최 광복절 행사 참여 삼지연ㆍ모란봉 악단 소속 북한 통일예술단과 사할린 예술단체와 함께 합동 공연

[신한국문화신문=정석현 기자]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이 사할린주한인회(회장 박순옥)가 주최하는 2018 사할린 광복절 행사에 참여해 북한, 사할린 예술단과 함께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은 오는 8월 18일(토) 낮 11시, 러시아 사할린 소재 러시아는 나의 역사박물관 근처 광장에서 열리는 2018 사할린 광복절 행사에 참여해 북측의 삼지연ㆍ모란봉 악단 소속 예술가들로 구성된 통일예술단과 사할린의 에트노스예술학교 학생 등과 함께 합동 공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역사적 아픔을 가진 사할린과 한민족! 올해 사할린동포 강제징용 80돌과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을 기려 해마다 러시아 사할린주정부는 같은 역사적 아픔을 가지고 거주하는 한민족을 위로하고 일본으로부터 남사할린과 쿠릴열도의 해방을 기념하기 위해 사할린주한인회가 주최하는 광복절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할린동포의 강제징용 80돌을 기리고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축하하기 위해 사할린주한인회는 한국의 대표 예술단으로 국립국악원을 비롯해 북측의 통일예술단과 사할린의 에트노스예술학교 등 각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 꾸미는 합동 공연으로 마련했다. 국립국악원과 북측 정부 역시 사할린주정부

동궐도(국보 제249호)와 함께 창경궁 옛 모습 둘러보기

전문 해설사를 따라 명전전ㆍ도총부ㆍ자경전 등 볼아본다

[신한국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소장 조성래)는 동궐도로 보는 창경궁이란 주제로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특별관람」 해설 행사를 오는 9월과 10월 매주 금요일 낮 2시 30분에 운영한다. 창경궁은 고종 재위 당시인 1860년대까지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며 2,000여 칸이 넘는 건물이 있었으나, 1908년부터 일제에 의해 많은 건물이 소실되며 옛 모습을 잃어갔다. 현재는 일부 복원 등을 통해 명정전 등 450여 칸(‘대온실’과 ‘과학의 문’은 별도) 가량이 남아있다. 창경궁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관람 행사는 현재 창경궁 내 빈터로 남아있는 관원들의 업무 공간인 궐내각사(闕內各司) 지역의 군무를 담당하는 도총부(都摠府), 궁궐의 말과 가마 등 탈것들을 관리하는 내사복시(內司僕寺)와 왕세자의 공간인 동궁지역, 정조가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헌경왕후)를 위해 지었다는 자경전, 효종 때 공주와 사위들을 위해 지어진 건물 등에 대하여 동궐도를 보며 전문 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현재 창경궁에 남아있는 주요 전각인 명정전, 환경전, 경춘전, 통명전, 양화당과 일제강점기에 변형된 춘당지 일대 지역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문화 예술축제 성황리 종료

가족과 지역 청소년 등 800여명 참가

[신한국문화신문=이나미 기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지난 10일부터 2박 3일간 가족과 청소년이 함께 즐거운 ‘2018 NYC 문화예술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축제는 가족과 지역 청소년 등 800여명이 참가하였고 올해 처음 시작한 축제라 더욱 풍성하게 개최됐다. 수련원에서 숙박형으로 진행된 축제는 가족과 청소년의 건건한 여가 문화를 돕기 위해 연극, 음악, 미술, 문학, 봉사, 활동 등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3개 연극공연과 한신영 작가의 ‘피에로와 나’ 체험형 전시는 참여한 가족과 청소년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숲에서 책과 자연이 하나 되어 힐링하는 문학로드도 인기를 끌었다. 실내체육관에서 2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70개 프리마켓, 물레체험, 컵 공예 등 10여개 청소년 활동, 야간이면 열리는 판소리, 치어리딩, 가수와 밴드공연 등 축제 참가자들의 더위를 잊게 하였다. 청소년 프리마켓에 참여하였던 지역 청소년은 자주 볼 수 없었던 연극공연과 미술 전시 그리고 청소년활동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한 곳에서 할 수 있어 너무 기뻤다며 이런 축제가 자주 개최되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국

조선 왕실에서 세자빈으로 살아간다는 것

경복궁관리소, 「집옥재 왕실문화강좌 - 파란만장 조선의 세자빈」

[신한국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경복궁관리소(소장 우경준)는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2~4시) 경복궁 집옥재(集玉齋)에서 <파란만장 조선의 세자빈>이란 주제로 하반기 ‘집옥재 왕실문화강좌’를 한다. 조선 시대 세자는 구중궁궐 왕실의 핵심 구성원이자 차기 왕위에 오를 인물이라는 점에서 임금 다음으로 지엄한 존재였다. 이들 중에는 정상적인 보위 과정을 통해 제위에 오른 일도 있었지만, 세자에서 퇴위되거나 불명예스러운 이름을 안고 죽음을 맞이하는 일도 적지 않았다. 이런 경우 세자의 배필인 세자빈 또한 왕실의 정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사라졌다. 이번 강좌에서는 왕비가 되지 못한 4명의 세자빈을 통해 그들의 질곡 어린 삶과 조선 시대 정치사의 이면을 살펴볼 예정이다. ‘집옥재 왕실문화강좌’는 모두 5개의 강좌로 진행된다. 먼저 개론강좌인 ▲ 조선 왕실의 세자빈으로 산다는 것(신병주 건국대학교, 9.5.)을 시작으로, 학식과 정치적 감각을 두루 갖춘 15세기 지식 여성의 대표주자 ▲ 지식과 권력을 쥔 모후, 소혜왕후 한씨(이숙인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9.12.), 시아버지인 인조의 왕권 강

전시해설사(도슨트) 양성 교양강좌 개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박물관 및 문화재의 이해> 수강생 모집

[신한국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박물관 및 문화재의 이해>를 주제로 ‘전시해설사(도슨트) 양성을 위한 교양강좌’를 태안문화원(2‧3강의실)에서 무료로 운영하고 이를 위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 전시해설사(도슨트):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 오는 27일부터 9월 5일(토‧일 휴강)까지 7회의 강의와 1회의 현장답사로 이루어진 이번 강좌는 박물관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관련 종사자들에게 전시해설사로서의 역량을 갖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의가 마련되며, 참여자의 확대를 위해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 야간에 운영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이귀영 소장의 ▲ ‘문화재를 보는 눈’(8.27.) 강의를 시작으로 ▲ ‘박물관 전시는 어떻게 하는가?’(8.28. 박현택, 국립중앙박물관), ▲ ‘고고학 발굴 방법과 현장’(8.29. 김낙중, 전북대), ▲ ‘바다에서 발견된 문화재’(8.30. 문환석, 한국전통문화대학교), ▲ ‘한국의 공예’(8.31. 이종민, 충북대), ▲ ‘한국화에서 아름다움을 찾다’(9.3. 문동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 ‘문화재 발굴에서

무안연꽃축제 개막, 한여름의 시원함 만끽하기

회산백련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리다

[신한국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무안군 대표 지역축제인 무안연꽃축제가 지난 9일 회산백련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은 모두 3부로 진행됐다. 1부는 '사랑ㆍ소망 그리고 인연'을 주제로 '연자방 소망등 달기', 2부는 10만 평 연방죽 농업용수로 생산된 쌀과 연 소비촉진을 기원하는 '백련가래떡 나눔 잔치', 마지막 3부로는 군민과 관광객이 연꽃등을 들고 백련지를 행진하는 '사랑과 화합의 대행진'까지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연꽃축제에서는 작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얼음나라 I-쿨존'을 60m 대형 돔으로 확대 설치해 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이 시원한 실내공간에서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농특산물, 우수중소기업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연꽃유등 띄우기, 연방죽 AR 보물찾기 등 모두 85종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군민노래자랑, 연풍연가 사랑음악회, KBC 축하공연 등 유명가수 공연이 진행될 계획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한 무안연꽃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폭염에 지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더위를 잊고 즐길 수 있는 휴식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