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유홍준)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18:00~21:00)에 ‘전시기획자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2월에는 특별전시실과 상설전시관에서 모두 12개의 해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 로버트 리먼 컬렉션을 소개하는 특별전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은 19세기 후반 프랑스 사회의 변화 속에서 인상주의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살펴본다. 2월 4일 저녁 6시에 특별전 기획자의 해설을 통해 주요 작품의 내용을 만나볼 수 있다. 광복 80주년과 충무공 이순신 탄신 4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우리들의 이순신》은 전쟁 영웅을 넘어 인간 이순신의 내면, 시대가 만들어온 상징으로서의 이순신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이 전시의 주요 내용과 특징을 2월 4일, 11일, 25일 저녁 7시에 들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상설전시관에서도 다양한 해설이 이어진다. 선사고대관 구석기실의 <기후변화와 인류의 역사>에서는 초기 인류가 겪은 기후 변화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발전해 온 인류의 역사에 대해 살펴본다. 중근세관 조선실의 <조선시대 어진의 제작>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용준)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설을 맞이하여 2월 15일(일), 16일(월), 18일(수), 사흘 동안 박물관 일원에서 ‘2026 설맞이 복(福) 나들이’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에게 민속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통문화의 값어치를 되새기고, 뜻깊은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프로그램은 모두 6개로 구성됐다. 아침 10시부터 박물관 앞마당에서 제기차기, 고리 던지기, 투호놀이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설맞이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로비에서는 말띠 해를 기념하는 ‘문화유산 속 숨은 말(馬) 찾기’를 진행한다. ‘평양성 전투도’, ‘조선통신사 행렬도’, ‘한인희마도(조선통신사 일행이 말 위에서 무예를 하는 장면을 그린 그림)’ 등 임진왜란실의 말(馬)이 그려진 전시품을 사진으로 찍어오는 관람객에게 기념품(의궤 노트 또는 자)을 준다.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 <암행어사, 백성의 곁에 서다>(~2026. 2. 22.까지) 연계 체험도 마련했다. 특별전을 관람하는 어린이, 청소년 등에게 마패 만들기 체험 재료를 제공해 전시의 재미를 더한다. 이 밖에도 새해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조직위원회(이하 KIADA 조직위)는 오는 2026년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열리는 ‘제11회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KIADA 2026)’를 앞두고 국내 작품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KIADA는 ‘Beyond K’를 주제로, 지난 10년 동안 축적해 온 장애인 무용의 실천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의 진화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진화는 멈춤 없이, 확장은 더 멀리, 협력은 더 깊게’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 축제를 넘어 창작과 교육, 교류가 선순환하는 글로벌 포용무용 승강장(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창작 환경과 접근성 기준을 더욱 촘촘히 정비하여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 세계를 온전히 펼칠 수 있는 최적의 무대를 준비하는 데 집중한다. 이번 공모는 2026년 2월 2일(월)부터 28일(토)까지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비)장애예술인과 (비)장애예술단체로, 10~15분 이내의 초연 또는 재연 무용 작품이면 지원할 수 있다. 뽑힌 단체에는 많게는 1,000만 원 이내의 지원금과 함께 아르코예술극장 무대와 기본 설비, 현장 운